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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4103
· 쪽수 : 407쪽
· 출판일 : 2012-12-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출발 / Launching
당신은 인생의 기초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인생 모험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려면 기초가 확고해야 합니다. 인생의 기초가 튼튼하면 어떤 폭풍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더욱 견고히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지혜들을 조명합니다.
Part 2 자라남 / Growing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성장, 특히 영적 성장은 소극적인 방법이 아니라 적극적인 방법으로 일어납니다. 신앙의 기본 토대 위에서 삶을 누리고 이웃에게 복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잃어버리는 감사라는 보석, 순종의 필요성, 성령을 통해 얻는 모든 능력들을 살펴봅니다.
Part 3 섬김 / Serving
섬기는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모험의 인생입니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고 싶은 그리스도인은 섬기는 삶을 택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을 제한하기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넓히고 해방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Part 4 성숙 / Maturing
성숙한 사람은 영향력의 지경을 넓힙니다.
이 문제 많은 세상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적극적인 영향력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얻은 힘으로 장애물을 뛰어넘고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삶에 유익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발휘하는 영향력의 지경을 넓히라고 말씀하십니다.
위즈덤 차례표
리뷰
책속에서
90살을 앞둔 지금, 대공황 시절 조지아 주 플레인스의 농장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주님은 내 생각과 전혀 다른 길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십년 뒤는 말할 것도 없고 내일 당장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실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서 이렇게 질문한다면 유익할 거라 생각합니다.
“주님, 오늘은 저를 어디로 인도하십니까? _ 프롤로그
1978년 덩샤오핑 중국 부주석과 나는 수개월의 비밀 교섭 끝에 12월 마침내 중국과 미국의 국교 정상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듬해 1979년 1월에는 덩샤오핑 부주석을 워싱턴으로 초청하여 여러 사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습니다. 그는 공식회담과 별개로 특별히 요청할 사항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부주석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성경과 선교사들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선교사들의 입국 허가를 제외한 다른 요청들은 받아들이기로 약속했습니다.
몇 년 뒤 중국을 방문했을 때 교회마다 예배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하이의 어느 교회는 새 신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4부 예배까지 드리고 있었습니다. 성경 인쇄에 필요한 특수 종이가 부족하여 정부가 종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공산당 정권 아래에서 30년 동안 온갖 고초와 핍박을 견디며 하나로 뭉친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날로 굳건해졌고 마침내 숨통이 트이자 기독교 신앙이 폭발했습니다. 지금도 중국의 기독교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이 아무리 심각할지라도 이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갖고 계시며 지금도 모든 일을 주관하십니다. _ wisdom 10
나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고등학교 은사인 줄리아 콜만 선생님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나가야 하지만 불변의 원칙도 지켜야 합니다.”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말입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을 분별하여 마음에 새기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 멈추고 이렇게 질문해보십시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예수님의 부활도 결코 변하지 않는 사건입니다. 솔직하게 질문해보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
적절한 대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셨습니다. 자비와 사랑과 용서만이 아니라 죄와의 타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신의 거룩함을 보이셨습니다. 죄를 전혀 모르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 덕분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경배하는 분이자 우리가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분입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인생의 원리입니다. _ wisdom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