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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죽음도 막지 못하는 희망의 샘물 이야기)

원주희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2-12-2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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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죽음도 막지 못하는 희망의 샘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110
· 쪽수 : 240쪽

책 소개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샘물호스피스선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저자가 겪은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그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은 고난 가운데 절망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사랑해요, 잘 가”

1장 희망을 찾다

죽음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폐결핵에 걸린 약사
“선생님은 약사님이세요, 목사님이세요?”

2장 가슴 뛰는 첫 걸음

유학의 길을 접고
확신을 놓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나만의 가슴 설레는 결정
“경찰서인데, 좀 나와 주셔야겠습니다”

3장 샘물에 가면 발걸음이 가볍다

이곳은 샘물의 집
첫 발을 내디딘 땅 가창리
첫 환우와 첫 봉사자, 그리고 첫 기증자
“우리 동네는 안 됩니다!”
초석도 놓지 못한 땅 근창리
약속의 땅 고안리

4장 아주 용감한 사람들

가족마저 등을 돌린 사람들을 품다
새로운 시작, 에이즈 호스피스 사역
전국을 누비는 치과 진료 버스

5장 혼자가 아닌 함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작은 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선물
“저는 천국으로 이사 가는 거예요”
유리처럼 투명하게

6장 “기도만 하면 산다고?”

“이 차가 장의차라고요?”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제 신발 좀 챙겨주세요”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7장 아는 것 세 가지, 모르는 것 세 가지

알면 이깁니다
“절망 앞에서도 행복하게 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세요”
함께 쓰는 유언장
아름다운 마지막 여행
두려움 없는 마지막을 준비하며

에필로그


저자소개

원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절망적인 죽음 앞에 있는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세요.” 저자가 자신의 유언장에 쓴 글이다. 절망 앞에 있는 사람 누구나 그를 만나면 죽음도 막지 못하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외롭고 두려운 순간, 아무도 곁에 없는 것 같은 그 순간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바로 원주희 목사일 것이다. 육군 장교 시절, 저자는 죽을 뻔한 사고를 두 번이나 겪었고, 제대 후 약국을 운영할 때에는 폐결핵을 앓았다. 오랫동안 씨름한 끝에 죽음의 두려움을 해결하게 된 그는 자신처럼 죽음의 두려움에 매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해결책을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다. 10여 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3년, 한국 최초로 시작한 현대적 개념의 샘물호스피스선교회는 절망을 뛰어넘는 희망이 샘솟는 곳이다. 이곳에 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시간이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출발점이 되며, 끝일 것만 같던 곳이 영원한 어딘가로 이어지는 문이 된다. 20년 동안 약 5,6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본 원주희 목사는 죽음 너머로 이어지는 환우의 가족 사랑, 천국 이사를 앞둔 환우를 향한 가족과 봉사자의 사랑,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함께하는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간 약계에서 활동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7-1998년에 서울영동교회, 한영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현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이며, 기업과 교회, 학교 등 여러 단체에서 초청받아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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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왕에 한 번은 맞이해야 하는 죽음이라면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슬프지 않고 기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불안하지 않고 평화롭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행복하게 맞이할 수는 없을까?
분명히 있다. 바로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이다. _ 서문


샘물호스피스에서 20년 동안 5,6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발견한 것은 죽음을 준비한 사람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모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죽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이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기에 우리는 오히려 그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참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힘이 된다. _ 서문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로 살면서부터는 날마다 가족과의 만남이 기적이요, 행복이다. 그리고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죽음을 생각할 때 오늘의 삶이 더 의미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_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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