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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광인 이야기

두 광인 이야기

(박태준, 옥한흠)

유승관 (지은이)
생명의말씀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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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광인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 광인 이야기 (박태준, 옥한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29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3-08-30

책 소개

포스코 박태준 회장과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상관없는 길을 갔을 법한 이 두 사람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 두 거목이 대한민국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회에 남긴 큰 자취를 가장 근거리에서 지켜보며 함께 했던 한 사람이 있다.

목차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
제1장. 19년 만에 받은 기도 응답
제2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제3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제4장. 철인(鐵人)’, 박태준을 만나다
제5장. 로얄 패밀리를 접촉하시오!
제6장. 전도의 기회
제7장. 빛, 그리고 그림자
제8장. 크리스천 박태준
제9장. 철강왕의 그늘에서
제10장. ‘거인(巨人)’, 우리 곁을 떠나다

제2부
은보(恩步) 옥한흠(1938~2010)
제1장. 철강에서 복음까지
제2장. 광인(狂人), 옥한흠을 만나다
제3장.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제4장. 밀림 속의 닭 울음소리
제5장. 가든지 보내든지(Go or Send)
제6장. 내게도 이런 날이!
제7장. 제자훈련으로 뿌린 씨, 세계선교로 꽃 피우자!
제8장. 바다와 같아야 해!
제9장. 아, 옥한흠 목사님!
제10장. 남은 자의 몫이야!

에필로그

저자소개

유승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춘의 한편을 포스코(POSCO)에서 또 다른 한편은 사랑의교회에서 오롯이 불태웠던 저자는 걸출한 두 인물, 박태준과 옥한흠이라는 거인을 동시에 모셨던 유일한 멘티(Mentee)다. 함께 보낸 30여년의 세월을 책 한 권에 담기란 실로 무리한 도전이었지만, 용광로처럼 뜨거운 사명을 불태우며 ‘두 광인(狂人)’이 남긴 시대와 신앙의 유산을 후대와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전하고자 애쓰고 있다. 사랑의교회 창립초기의 집사 시절에서부터 선교담당 목사에 이르기까지 31년 동안 줄곧 한 교회를 섬겼다. 다니던 회사 포스코(POSCO)에서 동남아시아(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 주재하는 동안 사랑의교회 파송 자비량(전문인)선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全)신자선교사주의에 입각한 평신도전문인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는 ‘세상에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제자훈련의 영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이 ‘지금 서있는 곳(Here & Now)’을 땅 끝으로 여겨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의 삶을 살도록 돕는 일에 집중해왔고 지금도 그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SIM(Serving In Mission)국제컨설턴트, 국제로잔 전략위원, 한국로잔중앙위원, KIMNET(Korean Inter-Missions Network)국제이사, PGM(Professional Global Mission)정책이사, KWMA(The Korea World Missions Association)협동총무로 섬기고 있다. 백석대 선교학 박사, 총신대 선교학, 목회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 최고경영자 과정(EMBA), 태국 왕립출라롱콘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선교 책무』(공저 2011, 생명의말씀사), 『Accountability in Missions』(Collaboration 2011, Wipf & Stock. Eugene, Oregon), 『교회여 세상 속으로 흩어지라』(2012,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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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사람이 태어나 생의 여정을 걷는 동안 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있다. 나의 인생 여정에서도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다. 그 가운데 30년 이상을 때로는 가까이서, 때로는 멀리서 바라보며 배우고 닮고 싶어 했던 두 사람이 있다. 고(故) 청암(靑巖) 박태준과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지금은 두 분 모두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하고 있지만, 이 땅에 남은 자로서 호흡이 있는 동안 나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고 우뚝 솟아있을 큰 바위 얼굴들이다.
...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황량한 영일만 모래밭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여 오늘의 경제 한국을 있게 만든 철강왕 박태준!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영적 황무지에 제자훈련의 씨를 뿌려 한국 교회와 세계선교에 건강한 영향력을 미친 설교왕 옥한흠! 한 사람은 철강(Steel)에 미치고, 또 한 사람은 복음(Gospel)에 미쳐 마치 활화산처럼 뜨거운 광인(狂人)의 삶을 살다 갔다.
청암이 ‘철강’과 그것을 통한 ‘제철보국(製鐵報國)’을 위해 전력투구하며 하나님의 창조명령(창 1:26~28)에 충실했다면, 은보는 ‘성경’과 그것을 통한 ‘목양일념’에 지사충성하며 하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에 온 힘을 다해 헌신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박 회장이 받은 노동 소명을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이라는 포스코의 슬로건으로 대변할 수 있다면, 옥 목사가 받은 목회 소명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라는 목회 철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시대를 밝히고 이끌 걸출한 지도자의 출현을 갈망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사표(師表)와 롤 모델을 필요로 하고 있다. 말로 들려주는 것보다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언행일치, 지행합일의 리더십이 절실한 때다. 오늘날 마치 짙은 안갯속을 걷는듯한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국민 모두는 ‘큰 바위 얼굴’을 갈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또 다른 광인은 어디에 있을까? 나 혼자 가슴 속에 묻어두기에는 너무 아쉽고 귀한 것이기에 천학비재(淺學非才)하지만 용기를 내보았다.
이 책은 지난날 내가 만나서 보고 듣고 아는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청암 소천 2주기와 은보 소천 3주기를 앞두고, 쇳물처럼 뜨거운 열정과 죽음보다 강한 사명감으로 이 땅에서 살신성인의 삶을 살다간 두 개의 큰 바위 얼굴을 그리워하며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_프롤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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