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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도 그랬다

다윗도 그랬다

(아픔과 실수, 시련의 끝자락에 선 바로 우리 삶의 이야기)

우병선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4-04-3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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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도 그랬다

책 정보

· 제목 : 다윗도 그랬다 (아픔과 실수, 시련의 끝자락에 선 바로 우리 삶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578
· 쪽수 : 256쪽

책 소개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다윗 왕의 위대한 업적이나 소년 영웅의 모험담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었던, 그저 평범하고 연약한 보통 사람 다윗을 만날 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부 시련은 모질고 길었다
1장 초라한 배경이었다
2장 사랑받지 못한 어린 시절이었다
3장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를 방했다
4장 극한의 상황에 내몰렸다
5장 거룩한 싸움에 직면했다
6장 진격의 거인 앞에 서다
7장 목적을 향한 길에 엘리압이 있었다
8장 지독한 상사에게 시달렸다
9장 시련은 모질고 길었다

2부 끝자락에 몰리다
10장 BURN OUT! 끝자락에 몰렸다
11장 안티들의 미움과 증오를 받아냈다
12장 혈기가 끓어올랐다
13장 성공 이후, 추악한 죄에 빠졌다
14장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
15장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했다
16장 가정이 무너졌다
17장 병에 짓눌렸다

3부 정복자가 되다
18장 품었던 꿈이 막혔지만
19장 섭리를 믿다
20장 ANIMAL SPIRIT이 아닌 HOLY SPIRIT으로!
21장 매일의 오늘을 만들다
22장 마스터플랜
23장 그리스도인, 정복자가 되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우병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시절을 지나 신학교로 직행하여 이른 나이부터 사역일선에서 전도사, 목사로 불렸다. 사역을 하며 그리스도인의 소명이란 결국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부름 받은 삶의 자리에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임을 거듭 확인하였다. 그럼에도 성도들조차 먹고 사는 일의 고단함과 치열함에 밀려 직업과 일터가 돈벌이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 교회에서 악보 복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직장에서 서류 복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원화된 사고와 이로 인해 삶에서는 정작 뒷걸음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큰 숙제로 다가왔다. 나름 풀어보려고 애썼으나 책상 위에서 만으로는 해결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회경험 없이 교회사역자로만 살던 자신에게는 그 문제를 풀어낼만한 기독교세계관이 갖추어져 있지 않음을 절감한 것이다. 이런 마음의 부담감을 갖고 기도하며 준비한 끝에, 망망한 시장경제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내어던져 실험하기로 했다. 교회 담장을 넘어 물질세계를 관통하는 생계의 현장에서도 현존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며 주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자 했다. 오랜 염원 속에서 첫 글을 출간하고 빌딩사무실 청소일과 생계현장의 최전선인 자영업자(북카페)로 살았다. 교회사역에서와 달리 사회에서는 초짜인 저자에게 현실은 여러 난관과 절망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 난관과 절망 속에서 자신의 의가 아닌 주님의 의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소명의 삶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다. 그리스도로 인해 망망한 시장경제 한복판에서도 생계의 고단함이 아닌 소명의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생성된 거룩한 자긍심은 그리스도인이 거친 삶을 돌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이런 경험과 묵상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주님의 교회, 예능교회 등에서 교육부와 청장년사역을 하였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다윗도 그랬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현재는 일터소명에 소명감을 갖고 '소명의교회'와, 일터소명소이자 북카페로 지역과 함께 공존하는 'BE&DO더소명'을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davidoyb@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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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보통 ‘다윗’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골리앗을 무너뜨린 용감무쌍하며, 신앙 좋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 라는 것이다. 정말 다윗은 그런 인물이었을까?


다윗이 그토록 붙잡았던 그 하나님은 나에게도 동일하시다. 다윗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 그 분은 나에게도 그러하시다. 내가 그렇게도 걱정하는 그 미래를, 그분도 심사숙고하신다.


비에 맞지 않으려면 밖에 나가지 않으면 된다. 그걸 원한다면 그냥 그렇게 가만히 서서 인생을 보내면 된다. 다만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주어진 것을 게으름과 소심함으로 썩히고도 고개를 빳빳이 들 수 있는 담력이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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