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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일 밥 쉼

복 일 밥 쉼

조현삼 (지은이)
생명의말씀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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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일 밥 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 일 밥 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72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09-10

책 소개

매일 반복되는 당신의 하루 속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자는 창세기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친히 주신 ‘복.일.밥.쉼’이라는 이 낯선 조합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뜻들을 발견해 냈다.

목차

프롤로그_복, 일, 밥, 쉼을 주신 하나님


1장. 복을 주신 하나님
2장. 무엇이 복인가
3장. 하나님이 복이다
4장. 복의 기준은 하나님이다
5장. 사람이 축복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6장.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이다


1장. 일을 주신 하나님
2장. 일의 종류
3장. 그리스도인의 일 처리 지침
4장. 게으름
5장. 봉사


1장. 밥을 주신 하나님
2장. 땅 밥
3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4장. 어떻게 먹을 것인가5장. 하늘 밥


1장. 쉼을 주신 하나님

에필로그_주시고 주시고 또 주시는 하나님

저자소개

조현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자탕교회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담임목사. 하지만 그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화된 교회가 아니라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한 한국교회 중 하나로 남기를 바란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하기를 소원하며,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글로 남겨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인 글이 어느덧 1만 8천여 편. 마치 편한 자리에서 터놓고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건네듯, 그의 글들에는 따뜻한 목회자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메라도 그의 곁에 늘 있는 도구 중 하나다. 찰나에 담긴 은혜를 그만의 프레임 안에 담아, 사랑하는 성도 한 사람에게라도 더 나누고 싶어서다. 또한 성경지리연수에서 하나님이 보여 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만큼 성도들과 한국교회에 나누고 싶어서 지도를 직접 그려 제작하고, 바이블랜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성경의 땅을 밟고 거닐며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 성경 본문과 연결된 지리 정보와 사건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담은 플랫폼이다. 이러한 목회 인생을 반영해 그간 지은 책으로는 『말의 힘』, 『결혼설명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관계 행복』, 『신앙생활 설명서』, 『너를 도우리라』, 『복일밥쉼』, 『바이블랜드 교회들 1』,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 『목사님, 구원이 헷갈려요』, 『제자양육 성경공부 시리즈』, 『우리는 복이 필요합니다』, 『하늘힘교회』(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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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셨는데, 이 ‘복’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릎을 꿇다’, ‘좋게 말하다’입니다. 무릎을 꿇음으로 관계가 만들어 지고, 좋게 말함으로 좋은 관계가 됩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에 대해 좋게 말하면, 곧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됩니다. 나쁘게 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섬기며 그에 대해 좋게 말하면 좋은 관계가 됩니다. 사람과의 좋은 관계 역시 복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에게 ‘좋은 관계’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묵상하면, ‘아, 하나님이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구나’ 하고 무릎이 쳐집니다.


죄를 짓고 사는 것이 재미있고 좋은데, 죄를 멀리하려고 하면 이것은 고통스러운 일이 됩니다. 그러나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의 악취를 맡을 수만 있다면, 죄를 멀리하는 것은 훨씬 쉬워집니다. 복 받으면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에서 악취가 납니다. 간증을 들어 보면 공통으로 “과거에는 죄가 좋았는데 어느 날부터 그 죄가 싫어졌다”는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가 싫어지는 것, 복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은 죄의 결과나 형벌이 아닙니다. 일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전 5:18)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어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 5:19)고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수고’가 일입니다. 솔로몬이 고백한 대로 일은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주신 일은 즐거웠습니다. 그 일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이 즐겁고 가슴 뛰는 일이 죄로 말미암아 고통스러워 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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