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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4868
· 쪽수 : 399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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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당신이 손 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쥐었는지는 그대의 행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대의 마음속에 감사가 없다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다른 공부보다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방법부터 배우라. 감사의 기술을 배울 때 그대는 비로소 행복해진다.” _p.10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매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_p.14
불평이 습관인 것처럼 감사도 습관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합니다. 반대로 감사촌에서의 삶은 평생 감사입니다. 이런 사람은 감사가 인격 그 자체입니다. 그는 감사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는 것마다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_p.25
우리는 넉넉함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부족해도 불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넉넉해져도 감사할 줄 모릅니다.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나의 약함을 자랑하노라.” 이것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_p.41
걱정과 문젯거리가 해결되어야만 감사할 수 있다면 평생 감사와 행복은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무지개가 되고 말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인생길의 매 순간마다 감사 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고 인생의 여정을 즐겨야 합니다. _p.55
감사하는 마음은 쉽게 늙어 버려 누구나 ‘감사 불감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질병 중 가장 흔한 것이 감사 불감증입니다. 감사를 모릅니다. 늘 불평과 원망을 하며 삽니다. 욕구 불만이 가득합니다. _p.71
“하나님의 형벌은 사업의 실패가 아니요, 생활의 곤란도 아니며 육체의 질병도 아니고 가정의 불화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미래의 천국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도 그 뜻을 알 수 없는 것이 다. 감사의 마음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참으로 재난이요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 _p.85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사는 형편과 조건이 조금 나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은혜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계산하는 인생이 되어 조건과 형편만 따지며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게 됩니다. _p.96
토마스 머턴은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고 하였습니다._p.268
나를 이해하고 변호하듯, 다른 사람들도 이해해 주세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렇게 생각할 때 마음에 평안이 생깁니다. 매일 순간순간이 감사할 것입니다. 미움은 당신의 얼굴에 주름 하나만 늘게 할 뿐이니까요. _p.325
감사는 관계를 견고하게 만들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게 만듭니다. 지속적으로 감사하면 사고와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도 커집니다. 감사하면 영혼의 부패도 막을 수 있고, 마귀와 두려움이 틈탈 수 없습니다. _p.357
특별히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은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하는 환난이나 시험조차도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에게 유익한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환난과 고통 속에 정금과 같은 보화를 숨겨 놓으시기 때문입니다. _p.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