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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우리가 외면해 왔던 성경 속 그 말씀들)

오대식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5-06-2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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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책 정보

· 제목 :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우리가 외면해 왔던 성경 속 그 말씀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65131
· 쪽수 : 218쪽

책 소개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되어 가는 이 시점에 와 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루터의 개혁은 성경의 올바른 해석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진정한 개혁은 성경의 올바른 이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바르게 깨달아야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부 교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

1 예수님을 의심한 세례 요한은 제정신이었을까?
세례 요한의 영적 감각을 잃은 그리스도인들
2 탕자의 비유에서 얻는 교훈, “주님께 돌아오면 다 된다?”
탕자의 비유에서 무서운 ‘신성모독 죄’를 읽는다
3 예수님을 깨워도 여전히 나는 문제투성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은 아직도 내 삶에서 대립한다
4 낙타와 바늘귀 비유는 왜 부자만 공격할까?
부자와 가난한 자,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
5 실로암에서 우리는 성경을 못 보는 맹인이 된다
신앙인들이여, 정말 행복한 삶이 보이는가?
6 주님이 함께하시면 어린 양이 이리를 이길 수 있다고?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7 우리 마음에서 부활하지 못하는 부활 신앙
부활 신앙은 단지 죽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2부 교회를 위한 예수님의 가르침

8 부자 청년은 단지 재물이 아까웠을까?
부자 청년의 삶에서 읽어야 할 한국교회의 율법주의
9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의 엉뚱한 기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목회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10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는 왜 시한부 종말론만 볼까?
“회개 안 하면 죽는다!”가 한국교회를 망친다
11 ‘기도하는 집’에서 기도만 하는 사람들에게
성전에서 휘두르신 채찍의 끝은 누구를 향해 있는가?
12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세족식은 사랑과 섬김의 본이 결코 아니다
13 베데스다 못에 비친 한국교회의 자화상
무한 경쟁 구도가 상처 입은 교인을 치유하지 못한다
14 ‘메시아 비밀’은 지금도 여전히 비밀
여전히 힘의 논리를 갖고 있는 교회와 신앙인들에게

저자소개

오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회가 좋아서 교회에서 살다가 목사가 된 사람이다. 교회학교 12년 개근, 고3 때도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다닌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을 만큼 세상적으로는 자랑할 것이 많지 않다. 고등학교 때 무감독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많은 친구들이 책을 펴 놓고 답을 쓰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직하게 시험을 치러 신앙인의 본을 보이려 했다가 무지하게 성적이 떨어져 하나님의 방법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런 고집스런 삶에서 오는 불이익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증명하고자 오늘도 뛰고 있다. 삶의 자리마다 좌절과 절망, 낙심, 실패의 잔해로 신음하는 이 땅의 성도들을 향해 진정한 위로가 무엇일까, 무엇으로 이들을 응원할까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진정한 격려는 그저 덕담이나 어깨를 토닥이는 것으로 충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때에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 위에 성경 말씀 안에 감춰진 보화들을 하나하나 캐내었다. 자녀들을 날마다 응원하시는 하나님의 편지를 전하는 심정으로, 낙심한 영혼들이 진리 속에서 발견되고 진리 위에 바로 서기를, 그래서 새 힘 얻기를 바라는 그의 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로회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동경의 루터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카운슬링을 공부했으며 높은뜻정의교회에서 사역 후 분립개척하여 현재는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를 세우는 교회』,『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너를 응원해』 (이상 생명의말씀사)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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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결정을 신뢰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의심을 품거나 불만을 갖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분을 모독하는 것이 됩니다. 그 옛날 유대인들이 범했던 못된 죄, 바리새인들이 범했던 용서받지 못할 죄를 우리도 똑같이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리들이 가득한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는 목적은 싸워서 이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 주실 테니 그들을 힘으로 누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럴 힘을 주시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리 가운데로 보내시는 이유는 가서 죽으라는 것입니다. 양같이 순전하고 미련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죽으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증명하며 살다가 손해 보고 죽으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만이 진정 주님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참된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부활 신앙이란 우리 삶의 모든 기준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달라지고, 복의 개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눈이 떠 져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고, 해석이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삶의 기준이 달라지니 모든 행동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전히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녹록치 않고, 악한 사람들 가운데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은 승리한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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