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갓데이트 할래요?

프롤로그_ 데이트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캐릭터 소개

1. 그 남자의 갓데이트

<제1편> 넌 너무 평범해!
<제2편> 넌 너무 예뻐!
<제3편> 어린 여자가 좋아!
<제4편> 날 닮은 너!

2. 그 여자의 갓데이트

<제1편> 잡히지 않는 환상!
<제2편> 사랑은 필로 시작하는 거야!
<제3편> 결혼 조건 0위! 스펙
<제4편> 갓데이트

+ 갓데이트 코칭
1. 도대체 이성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당신에게
2. 킹카가 되고 싶다는 당신에게
3. 퀸카가 되고 싶다는 당신에게

+ 그리스도인의 스펙
1. S Self-esteem : 건강한 크리스천의 자존감이란?
2. P Peacemaker : 나는 피스메이커일까, 트러블메이커일까?
3. E Emotion : 감정을 나눈다는 것
4. C Christian :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

+ 갓데이트 Tip
1.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마라
2. 이런 여자는 만나지 마라

“세상의 절반이 이성이고 저보다 별로인 사람도 이성 친구를 잘 만나는데, 전 도대체 뭐 가 모자라서 이성 친구가 안 생기는 거죠?” 저를 찾아와 이렇게 하소연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두고 한 번쯤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 참 착해요.”, “내가 아는 언니(형) 소개 시켜주고 싶어요.”, “오빠(누나)같은 친 오빠(누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입니다. 이런 칭찬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한없이 듣지만, 결국 이성 친구로는 선택받지 못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동네 아주머니, 삼촌들, 혹은 교회의 집사님, 권사님들에게만 인기 폭발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만 계속 하고 싶어 하는 남자, 여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지 않고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남자, 그리고 사오정처럼 딴 소리를 하는 남자... 이제 귀 좀 열고 여자를 만나면 어떨까요? 귀를 여는 것은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연다 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