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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5360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_ L. A.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들어가는 글_ 새가족의 정착, 성도들의 작은 배려에 달렸다
1단계. 마음의 기초 다지기
성도들이 가져야 할 기본 마음가짐
새가족 에피소드 1_ 갈망해 씨가 만난 다급해 집사
01 모든 성도가 새가족의 보모다
02 새가족을 어린아이 취급하지 말라
03 신앙이 좋아야만 새가족을 돌볼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라
04 다름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라
05 상대방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대하라
06 내가 복음으로 기뻐해야 상대에게도 그 기쁨을 전할 수 있다
07 내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08 고난을 숨겨서 행복한 척하지 말라
09 거룩한 척, 잘난 척하지 말라
10 직분자라고 대접받으려는 생각을 버리라
11 지난 교회 경력을 무시하지 말라
12 등록했다고 안심하지 말라
13 세상에는 더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라
14 교회의 문화와 의식이 뒤처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2단계. 배려 실천하기
모든 성도가 교회의 얼굴임을 알고 행하라
새가족 에피소드 2_ 나허약 씨와 너나와 권사의 엘리베이터 소동
15 초신자에게 잘하는 교회에 초신자가 온다
16 환영을 시작하는 곳은 주차장과 마당에서부터다
17 교회 안에서 초면인 사람에게는 무조건 친절히 하라
18 앉는 자리를 고집하지 말라
19 언제나 밝게 인사하라
20 모든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라
21 불편함을 감소시키라
22 호칭에 유의하라
23 말을 중간에 끊지 말라
24 약속 시간을 잘 지키라
25 일방적으로 약속을 변경하지 말라
26 새가족의 시간을 귀하게 여기라
27 직장에 다니는 사람에게 낮에 전화하지 말라
28 교회를 지저분하게 하지 말라
29 예배당에 음식물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라
30 홈페이지나 주보를 잘 활용하도록 도우라
31 초신자에게는 교회에 관해 모든 것을 설명하라
32 교회가 어떤 도움을 주는 곳인지 설명하라
33 주보나 안내지를 통해 교회의 정통성을 알리라
34 우리 교회만 진리인 것처럼 말하지 말라
35 초신자의 경우 통성 기도나 기타 신비적인 것에 대해 미리 설명하라
36 새가족의 질문에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37 부정적인 것을 말하지 말라
38 하나님을 논리로 완벽히 설명하려 하지 말라
39 교회의 잘못된 모습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지 말라
40 사랑과 함께 물질도 나누라
41 첫 영적 여정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지 말라
42 새가족을 너무 빨리 봉사에 투입하지 말라
43 감성적 코드가 안 맞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라
44 담임 목회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라
45 여러 방비책을 만들라
3단계. 역지사지 정신 발휘하기
새가족의 마음을 꿰뚫어라
새가족 에피소드 3_ 호기심 씨의 등록과 나몰라 집사의 돌변
46 사생활을 캐묻지 말라
47 동일한 혜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48 어려운 종교적 언어를 줄이고 쉬운 말을 쓰라
49 모든 성도 앞에서 과도한 집중을 받게 하지 말라
50 헌금을 강요하지 말라
51 밥 먹고 가라고 강요하지 말라
52 그들의 필요를 채우라
53 따뜻함으로 승부하라
54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
55 극장처럼 왔다 가지 말고 친구가 되어 주라
56 자신에 대해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라
57 홈페이지나 SNS에 올릴 사진은 허락을 받으라
58 다수의 사람이 의미 없는 똑같은 말로 안부 인사하지 말라
59 오랜 기간 어색하고 두렵다는 것을 이해하라
60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론보다 감동이다
61 새가족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라
마무리 글_ 이제는 모든 성도가 새가족을 맞이해야 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새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새가족부 봉사자가 다 쫓아다니며 섬길 수는 없다. 새가족이 모든 행동반경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은 바로 불특정 성도들이다. 어디에서 누구를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새가족’이라는 이름 앞에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새가족의 정착을 돕고 싶다면, 그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돌보아야 할 작은 보모의 역할이 내게 주어졌음을 기억하자.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많은 성도가 참여할수록 그 역할은 더 가벼워진다. 이렇게 모든 성도가 함께 새가족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할 때, 새가족은 교회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_01. 모든 성도가 새가족의 보모다
새가족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무작정 잘해 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하나님을 알게 해주고,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바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것이다. 그 은혜가 무엇이든 간에 늘 나의 입술로 고백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라. 그 고백을 통해 더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가족이나 다른 성도들은 하나님을 더 풍성하게 알게 될 것이다. _07. 내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교회 안에 내가 모른 척해도 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한 교회의 성도들은 공동체이자 영적인 가족이다.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은 이제 그것을 알아 가고 있는 새가족일 수도 있다. 새가족에게 교회는 극장과 같은 곳이라는 인상을 주지 말고, 교회는 공동체이자 가족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야 한다. _17. 교회 안에서 초면인 사람에게는 무조건 친절히 하라
너무 많은 사람이 과하게 관심을 가지면 새가족은 금세 피곤해진다. 같은 말을 몇 번씩이나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나눌 수 있는 대화는 한정되어 있다 보니 여러 명에게서 같은 질문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친절한 것과 도전적이고 직접적인 관심의 표명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새가족이 원하는 것은 따뜻함이지 도전적인 관심이 아니다. _49. 모든 성도 앞에서 과도한 집중을 받게 하지 말라
감동을 그저 설교하는 목회자의 몫으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새가족은 좋은 연사가 출연하는 극장에 온 것이 아니라 영적인 가정을 찾아온 것이다. 그들은 그 가족 구성원들의 사랑 안에서 감동하고 하나 되길 원한다. 새가족은 새가족부에서 교육이나 받고 설교나 잘 들으면 된다고 여기지 말라. 그들은 학교에 온 것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나누기 위해 교회에 왔다는 것을 기억하라. _60.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론보다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