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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5865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01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무엇인가?
02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란 무엇인가?
03 율법에서 자유한데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04 왜 하나님의 도덕법에 순종해야 하는가?
05 율법과 은혜는 서로 모순되지 않는가?
06 죄에서 자유하면 징벌에서도 자유한가?
07 순종해야 한다면 자유롭지 않은 것 아닌가?
08 그리스도인의 참된 순종이란 무엇인가?
09 순종할 때 상급을 기대해도 되는가?
10 다시 종이 될 수도 있는가?
11 당신은 참된 자유를 얻었는가?
책속에서
“십계명을 삶의 길잡이로 택하든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든 사실 그 가르침은 똑같다. 그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도덕적인 기준은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선과 악이 변하지 않듯 선과 악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율법도 변하지 않는다. 도덕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곧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르친다.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시듯 그분을 기쁘게 하는 법도 변하지 않는다.” _03 율법에서 자유한데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성령님의 역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이 가만히 손을 놓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때도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많은 일을 행하신다. 어려운 일 앞에서 갈등할 때나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유혹을 물리치려고 애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항상 귀하게 여기신다. …… 우리는 성령님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베데스다 연못에 있던 사지마비 환자처럼 성령님을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을 할 수는 있다. 그는 성령께서 물을 움직이실 때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혼자 힘으로 그 물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연못 가까운 곳에 누워 기다려야 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찾아와 병을 고쳐 주셨다.” _07 순종해야 한다면 자유롭지 않은 것 아닌가?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곧 양심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는 스스로가 하는 행위를 진정으로 즐길 수 없다. 이는 마음이 결여된 의무에 불과하다. 양심은 이정표와 같아서 무엇이 옳고 그른 방향인지 알려 주지만, 그 일을 행할 마음이나 능력을 제공하지 못한다.” _08 그리스도인의 참된 순종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