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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길라의 일기

브리스길라의 일기

(브리스길라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두 번째 이야기)

진 에드워드 (지은이), 전의우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9-06-14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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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길라의 일기

책 정보

· 제목 : 브리스길라의 일기 (브리스길라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두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6718
· 쪽수 : 280쪽

책 소개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 에베소를 출발하여 로마로 호송되기까지 험난했던 바울의 여정을 1세기 언어로 그리고 있다. 특히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는 이 일기를 통해, 바울의 최고의 편지로 평가되고 있는 로마서의 숨은 뒷이야기와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 바울의 속 깊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 에베소에서 빌립보까지의 험난한 여정
1. 에베소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다
2. 에베소를 떠나 빌립보로 가기로 하다
3. 빌립보로 출발하다
4. 드로아에 들어서기 직전, 난파를 당하다
5. 드로아에서 기쁨의 재회를 하다
6. 편지를 위한 준비
7.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쓰다 (1)
8. 세상의 중심, 로마에 대하여
9.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쓰다 (2)
10.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쓰다 (3)

2부 / 고린도에서 가이사랴까지의 고된 여정
11.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로마로 떠나다
12. 달마디아를 거쳐 고린도로 향하다
13. 고린도에 도착하다
14. 고린도 에클레시아
15. 로마에 보내는 편지 (1)
16. 로마에 보내는 편지 (2)
17. 로마에 보내는 편지 (3)
18. 로마에 보내는 편지 (4)
19. 로마에 보내는 편지 (5)
20. 브리스길라와 뵈뵈
21. 고린도에서 드로아로 떠나다
22. 드로아를 거쳐 가이사랴로 향하다

3부 / 예루살렘에서 로마로의 압송
23.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다
24. 예루살렘에서
25.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다
26. 예루살렘에서 체포되다
27. 공회가 소집되다
28. 가이사랴 벨릭스 총독에게 압송되다
29.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 서다
30.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압송되다
31. 험난한 항해의 시작

에필로그

저자소개

진 에드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간된 지 30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는 『세 왕 이야기』 그리고 미국의 서점 매니저들이 향후 100년 후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의 서가에 꽂혀 있을 책으로 꼽은 『신의 열애』의 저자이다. 그러나 진 에드워드는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즉 유기적인 교회에 헌신해온 가정교회 운동의 선구자이며 지도자이다. 저자는 18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교 1년을 마친 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더 좋은 길과 1세기 교회의 뿌리를 찾아 이스라엘-터키-유럽을 답사하며 치열한 탐구와 실천의 삶을 살았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 지난한 삶의 여정 가운데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새로운 성경연구의 시금석이 될 『유기적 성경공부』와 가정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오래된 교회, 가정집 모임』 『가정교회 팡세』 등이다. 그는 약 15권의 영성 관련 서적, 10여 권의 성경연구 서적, 다른 10여 권의 가정교회 관련 서적, 모두 약 4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 중에는 약 20여 개국 언어, 70여 개의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수백 만권 이상이 판매된 책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그가 세운 유기적인 교회들은 평신도들이 교회의 전적인 운명을 부여안고 지금도 민들레처럼 생존하고 있어 그가 단순한 기독교 작가가 아니라 자신이 글로 기록한 책을 몸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단골 초청 인사이기도 한 에드워드는 아내 헬렌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유기적교회 개척자를 훈련시키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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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휠체어 장애인이다. 그에게 번역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자 목회이며 일이다. 신학교를 졸업한 1993년부터 지금까지 번역으로 이 땅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섬기며 16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회자가 70세에 은퇴하듯, 하나님께서 하락하시면 70세까지 곁눈질하지 않고 오롯이 번역만 하다가 은퇴하고픈 소망을 안고 추풍령 경상북도 김천에서 아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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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만 4천 명이 에베소 거리를 질주하면서, ‘메갈레 헤 아데미스 에베시안’(Megale he Artemis Ephesian)이라고 목청껏 외치는 광경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 이것은 5백년 에베소 역사에서 가장 큰 소요였고, 모든 게 바울과 연관이 있었다. 바울은 정말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해 봄, 에베소에서 겪은 이 어려움이 가장 혹독했을 것이다. 나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소요가 일어났을 때, 자매님도 거기 계셨나요?” 물론 나도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여자였기 때문에 원형 경기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 그리고 그들 자신도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 어리석게 외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소요는 아데미 체전(Games of Artemis) 기간에 일어났다. 2년마다 열리는 아데미 체전은 수십 개 민족들이 한데 모여 시합을 하는데, 이것을 보기 위해 제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소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단지 어느 이른 아침, 경기가 시작될 무렵 은세공품 조합원들이 원형 극장 근처에 모여들었다. 집회를 주도한 사람은 소아시아 최대의 은세공품 판매상인 데메드리오였는데 집회 분위기가 꽤 험악했다. 열두 달 동안 은으로 만든 우상이 제대로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1장에서


“바울은 세 번째 파선에 대해 슬픔에 잠겨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배가 드로아 항에 들어서기 직전, 거센 돌풍이 몰아쳤다. 선장은 선원들에게 닻을 내리고 자세를 낮추라고 명령했다. 잠시 바다가 고요해졌다. 배는 다시 항구로 향했다. 그때 바람이 더 거세게 몰아쳤다. 눈 깜짝할 사이, 배는 암초지대로 밀려가더니 암초에 걸리고 말았다. 바람이 잠잠해지면 모두 안전하게 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선장은 모든 선원들에게 승객들이 배에서 내리거나 구조될 때까지 갑판을 지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바울을 포함한 세 사람은 배에서 뛰어내려 가까운 해변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결정이 바울의 목숨을 건졌다. 이들이 에게 해의 푸른 물에 뛰어 들어 해변을 향해 나아가는 사이 배는 강력한 파도에 부딪혔고 다음 순간 배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무자비한 바다와 싸우다 지친 바울은 바위에 올라 바람이 잠잠해지길 기다렸다. 배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시간 후, 기진맥진한 세 사람이 드로아로 향하는 성문을 통과하고 있었다.”
- 4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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