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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8750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5-2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시작하는 말: “옳은 것을 말하라”
1. 실수를 피하고 싶을 때 “지혜롭게 말하기”
어디에나 있는 작은 불 / 하나님의 지혜 /
지혜로운 마음, 지혜로운 말 /
지혜의 습관 / 생명의 능력 /
묵상 질문
2. 성장을 위해서 “참된 것을 말하기”
몸 된 교회 세우기 / 선지자에게서 배우는 교훈 /
진리를 향한 용기 / 더 진실한 이야기 /
묵상 질문
3. 추악한 상황에 있을 때 “아름다움을 말하기”
백합화에게 배우라 / 더 좋은 이야기 / 아름다움을 찾아내라 /
아름다움을 말하라 / 더 위대한 보물 /
묵상 질문
4. 고통에 직면했을 때 “위로를 말하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
고난을 통한 영광 / 그건 당신에 대한 게 아니다 /
묵상 질문
5. 비난하고 싶을 때 “친절을 말하기”
예기치 못한 선물 / 누군가의 딸 / 내 마음을 바꾸소서 /
친절하게 직면시키기 / 생명의 길 / 가장 친절한 말 / 영혼을 위한 달콤함 /
묵상 질문
6. 희망이 없을 때 “복음의 소망 말하기”
뜻밖의 손님 / 소망을 공급받은 삶 / 누군가의 필요를 찾아서 /
말하는 태도 / 진짜 바깥세상으로 /
묵상 질문
7. 장점을 보지 못할 때 “칭찬하고 하나님 찬양하기”
깊은 기쁨 / 칭찬 퍼뜨리기 / 그리스도의 메아리 /
합창에 참여하기 / 돌들과 함께 외치라 /
묵상 질문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쓰는 목적은 어떤 말은 되고 어떤 말은 안 되는지를 알려 주려는 게 아니다. 오히려 나는 우리의 말이 갖는 희망찬 비전을 함께 살펴보고 그것을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당신을 다듬질해 주고 싶다. 그뿐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 내려고 애쓸 문제가 아니라고 당신을 격려하고 싶다.
옳은 것을 말하는 것은 상냥하게 구는 것이나 예의 바른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때로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지 않을 때 혹은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할 때도 진리를 말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옳은 말하기는 그곳이 가정이나 일터나 교회나 지역사회나 소셜 미디어나 어디든 상관없이 우리가 말을 사용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말이 세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빚어지게 한다.
_시작하는 말
1. 실수를 피하고 싶을 때 “지혜를 말하기”
갑작스럽게 어려운 대화에 끼게 되었을 때 옳은 것을 말하도록 자신을 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친구나 동료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가지 핵심적인 조언은 (내 친구 제이미처럼) 그저 들으라는 것이다. 잠언 18장 13절은 이렇게 말한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2. 성장을 위해서 “참된 것을 말하기”
그분은 단지 거짓말을 피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게 아니다.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성경의 진
리(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것)를 말하라고 부르신 거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는 진리를(골 1:13), 간절히 고대하는 영광스러운 유산을 받는다는 진리를(벧전 1:3-5) 그리고 예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리라는 진리를(고후 3:18) 서로에게 일깨워주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식으로 진리를 말할 수 있다. 죄와 불의에 맞서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속한 더 진실
한 이야기를 상기시키면서 매일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