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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밤편지

하나님의 밤편지

이정식 (지은이)
생명의말씀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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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밤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밤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8927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우리가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편지를 쓰신다면 어떤 문체를 쓰실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31일간의 편지를 통해, 깊은 어둠을 지나 동이 트고 새벽을 맞이하는 확신의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 5
들어가는 글 / 11

1부 저녁 어스름이 찾아올 때 / 21
To 너에게 _불안과 염려를 잠재울 편지


첫 번째 편지 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_자존감
두 번째 편지 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_불안
세 번째 편지 네 언어와 행동이 무너질 때도 _자책
네 번째 편지 궁금해도 조금만 기다려 주렴 _회한
다섯 번째 편지 네가 상상하지 못하는 이야기 _판단
여섯 번째 편지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기적적인 교류 _공감
일곱 번째 편지 덧없음에 끝내 저항하며 _허무
여덟 번째 편지 세상의 어두움을 비춰 주길 _고난
아홉 번째 편지 이 땅에 거룩의 윤곽을 만들어 내 _가치관

2부 한밤의 위로 / 56
너와 같은 사람들 _그들도 두려웠지만 나아갔단다


열 번째 편지 의연한 걸음으로 나아가렴 _요셉의 순간
열한 번째 편지 너를 혹독한 추위 속으로 몰아넣지 마 _욥의 시선
열두 번째 편지 지혜가 발생하는 장소 _솔로몬의 듣는 마음
열세 번째 편지 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견뎌 주는 일 _룻의 동행
열네 번째 편지 이토록 사랑스러운 슬픔도 있지 _베드로의 눈물
열다섯 번째 편지 너에게 새 옷을 입혀 줄게 _아담과 하와의 가죽옷

3부 아침을 기다리는 어둠 / 86
너와 같은 사람이 된 나 _내가 진 십자가를 기억하렴


열여섯 번째 편지 네가 교회가 되어 주렴 _회복
열일곱 번째 편지 네 삶의 근거는 무엇이니? _근원
열여덟 번째 편지 근거가 흔들린 사람을 봐 _가롯 유다
열아홉 번째 편지 생명이 생명을 시작하게 하는 만찬 _마지막 만찬
스무 번째 편지 누군가에게 네 발자국을 남겨 주길 _순종
스물한 번째 편지 그 죽음은 네 죄 때문이란다 _속죄
스물두 번째 편지 십자가의 다른 의미 _십자가
스물세 번째 편지 시작을 되풀이하는 일 _부활

4부 새날이 밝다 / 126
From 나 _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들


스물네 번째 편지 복 있는 사람 _복
스물다섯 번째 편지 네 손에 고인 아침을 건네렴 _양선
스물여섯 번째 편지 고요함이 널 씻겨 줄 거야 _화평
스물일곱 번째 편지 내 심장을 네게 건넨다 _사랑
스물여덟 번째 편지 용서할 수 있는 권리 _용서
스물아홉 번째 편지 은혜의 출발선 _상상력
서른 번째 편지 빛과 함께 걸어가렴 _아름다움

추신
마지막 편지 너의 밤은 나의 그늘이어서 / 161

저자소개

이정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 범박한 일상에 스민 하나님의 숨결을 감각하기를 즐긴다. 말씀을 느리게, 깊이 생각하는 것은 그의 오래된 버릇 중 하나다. 모든 것을 환하게 비추는 하나님의 빛을 좋아하지만, 그 못지않게 마음에 두는 것은, 불확실함과 모호함 앞에서 서성이는 인간의 어둠이다. 인간의 밤에 하나님의 낮이 번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밤편지』를 적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마치고 2020년에 목사가 되었다. 분당우리교회와 신반포교회, 남현교회를 거쳐, 수지예본교회를 섬기고 있다.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화콘텐츠) 석사 과정에 있으며 2021년 제3회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에서 영화평론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jeongsiqc 브런치: https://brunch.co.kr/@je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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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넌 내가 두 번 만들었단다.
한 번은 말씀으로, 한 번은 십자가로.
그러니까 넌 두 번 태어난 셈이야.
내가 죽음으로 넌 생명을 얻었고,
내가 나무에 달려 저주받음으로
넌 하늘의 복을 받은 존귀한 내 자녀가 되었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아니 ‘이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도 전부터 나는 널 선택했어. _‘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넌 네 삶의 열매가 금방 보이지 않을 때마다 위태롭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너를 지탱하는 건 인간관계도, 성과도, 성공이라는 열매도 아니야. 세상을 창조한 순간부터 너의 삶을 인도하고 있는 나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모래가 아니라 반석이야.
내게 열매는 네 성취가 아니라 네 모습 그 자체란다.
그러니 오늘은 짐을 내려놓고 깊게 잠들렴. _‘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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