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04230013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발 간 사·4 | 추 천 사·8 | 책 머 리 에·11
PART 1|생명의 기원
01. 밀러의 실험
단순 아미노산의 생성으로 생명체의 기원을 풀 수 있을까?·24
02. 마이크로스피어 실험
마이크로스피어는 생명체의 구성단위 역할을 할 수 있을까?·33
03. 코아세르베이트의 형성
생명이 없는 물질이 화학적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38
04. 원시 세포의 진화
원시 세포는 과연 존재했고, 복잡한 생물로 발달했을까?·43
생각해 봅시다-1 : 기원 과학은 증명될 수 있는가?·50
PART 2|대진화의 증거들
05. 생물 진화 계통도
공통 조상설의 계통도와 실제 계통도는 어떻게 다른가?·58
06. 말의 진화
진화의 단계에 관한 말의 화석 그림은 신빙성이 있나?·66
07. 새의 조상 시조새
시조새가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형태라는 증거가 있나?·71
08. 핀치 새의 부리
단기간 진화의 증거인가, 종 내에서의 분화인가?·75
09. 공업암화와 후추나방
환경 변화가 후추나방의 적응과 진화를 가능케 했는가?·80
생각해 봅시다-2 : 고대인은 정말 미개한 원시인이었는가?·84
PART 3|잘못된 학설들
10. 상동 기관
동물의 날개와 지느러미, 팔과 앞다리 등은 같은 기관이었는가?·96
11. 흔적 기관
진화하면서 퇴화되었다는 기관들은 정말 불필요한 부분인가?·101
12. 배 발생도
헤켈의 조작이 입증된 생물 발생학적 증거의 진실은?·106
생각해 봅시다-3 : 임의로 정해진 지질 연대는 표준이 될 수 있는가?·110
PART 4|인류의 진화
13. 화석 인류
화석을 통해 유추한 인간의 진화 과정은 과학적인가?·118
14. 인류의 진화 경로
인류와 유인원의 공통 조상설은 근거 있는 추리인가?·125
생각해 봅시다-4 : 학생들에게 왜 거짓 증거를 가르치는가?·130
PART 5|진화설의 변천
15. 자연선택설과 현대종합설
다윈의 이론은 어떻게 보완되고 수정되었는가?·136
16. 단속평형설
바람직한 괴물을 통해 단기간 진화 후 평형을 유지하는가?·144
생각해 봅시다-5 : 진화론의 열매는 교육적인가?·152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소개·162
교과서진화론개정연구소 소개·163
부록 : 주제별 찾아보기(색인)·164
리뷰
책속에서
현재 과학적으로 매우 심각한 결함이 드러난 다윈식 점진적 진화 이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진화 학설을 소개해야 한다면 최신 학계 이론에서 밝힌 진화론의 허구적이고 잘못된 과학적 실상을 반드시 함께 소개해야 하며, 향후 종의 기원과 관련해서 지적 설계 이론 또는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에게 편중되지 않은 올바른 교과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로써 과학적 내용에 대한 비판적, 분석적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시대에 맞는 과학적 동향을 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간생략)
본서의 집필자들은 물론 진화론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며 그에 관한 사실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굳이 감출 의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창조론적 입장은 싣지 않았으며 일부 지적 설계론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화론 학계의 내부적 비판이나 오류에 대한 의견들, 자성의 목소리, 수정된 과학적 사실, 또 이미 밝혀졌거나 보도된 사실들에 대해서만 소개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현행 교과서의 심각한 오류와 낡은 학설의 고수에 대한 문제점은 충분히 드러날 것입니다.
내용 중 불가피한 비판들이 있지만 사사로운 맹목적 비난이 아닌, 바른 교과서를 위한 제안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은 상식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명백한 사기극, 거짓말, 과학이 발달하고 장비가 첨단화되기 이전의 추측들, 거의 소설에 가까운 추리는 이제 교과서에서 다시 거론되어야 합니다.
본서에서는 먼저 기원 과학에 관한 실험과 그에 관한 오류들을 다루었습니다. 이어서 종의 순차적 발전 모델을 다루는 대진화의 학설들에 관한 오류, 이미 잘못으로 드러나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교과서에 남은 학설들, 그리고 인류 화석과 관련된 모순을 다루었으며 끝으로 진화론의 새로운 학설들과 그 속에서의 논쟁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각 부가 끝날 때에는 ‘생각해 봅시다’ 칼럼을 두어 주제와 관련된 이슈를 통해 함께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내용 속에 과학자들의 많은 육성이 담겨 있으며, 각각의 출처도 함께 밝혔습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어떤 주장이나 호소보다도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계와 교육계는 교과서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좀 더 열고, 모두가 납득하고 함께 토론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진취적인 발상으로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그 작은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