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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삼총사

알렉상드르 뒤마 (지은이), 이우범 (그림), 송면 (옮긴이)
  |  
계몽사
2014-03-1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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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책 정보

· 제목 : 삼총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06701979
· 쪽수 : 276쪽

책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1권. 가스코뉴라는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자란 용감한 청년 다르타냥은 총사대에 들어가기 위해 무작정 파리로 올라오는데….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번역했다.

목차

아버지의 선물
빼앗긴 편지
총사대장 트레빌
편지를 훔친 사내
아라미스의 손수건
근위 총사
추기경의 친위대
루이 13세
궁정의 음모
두려움에 떠는 보나시외
얽히고설킨 음모
두 사람의 그림자
버킹엄 공작
체포된 보나시외
애인과 남편
왕후의 편지
런던으로 가는 길
수상한 여관 주인
다시 만든 다이아몬드
무도회
아토스가 들려준 이야기
라로셀의 싸움
수상한 사내
앙주의 포도주
붉은 비둘기의 집
밀레디
생제르베 요새
아토스의 작전
식탁보 깃발
두 통의 편지
붙잡힌 밀레디
다시 나타난 펠턴
카르멜파 수도원
붉은 망토의 사내
죽음을 맞는 밀레디
체포된 다르타냥
뿔뿔이 흩어진 총사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알렉상드르 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2년 7월 24일, 프랑스의 빌레르코트레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1822년 파리로 가서 당시 권력이 막강했던 루이 필리프의 궁전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생계가 안정되자 그는 본격적으로 글을 써서 잡지에 실었다. 1829년 출간한 희곡 『앙리 3세와 그의 궁전』이 대성공을 거두자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어서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뒤마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역사소설에 집중했는데 1840년 출간한 『펜싱 마스터』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초석이 되었다.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 『철가면』을 잇달아 출판하였고 이 작품들이 크게 성공하면서 뒤마는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랐다. 시민왕 루이 필리프가 반란에 의해 폐위되면서 그의 입지도 좁아졌다. 결국 1851년 벨기에 브뤼셀로 추방당했으나 곧 러시아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던 뒤마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신문 「인디펜텐테」를 발간하고 이탈리아 왕국의 통일 운동에 힘쓰기도 했다. 1864년 프랑스 파리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1870년 뇌출혈을 일으켜 불구의 몸이 되었고 결국 같은 해 12월 5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태어난 지 200주년이었던 2002년, 프랑스의 최고 위인들만 묻힐 수 있는 팡테옹으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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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고성군 통천면 장전 출생. 메이지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와세다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졸업. 와세다대학 문학박사 학위취득.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교수.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역임. 논문「Bouvard et P?cuchet의 기원」(1968) 지은책「프랑스 문학사」「플로베르-그 문학사상과 소설미학」「플로베르의 형이상학」「프랑스 사실주의문학론」「소설미학」「프랑수아 비용-그 생애와 시 세계」 옮긴책「비용 시전집 유언집」「레 미제라블」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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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범 (그림)    정보 더보기
1943.10 중국 텐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충북 제천에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 청운동으로 이사하였고, 이듬해 다시 4학년에 편입함 1957.02 서울 청운초등학교 졸업 1960.02 서울중학교 졸업 1963.02 서울고등학교 졸업 1967.0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2016.09.02 타계 고2 때부터 신문의 시사만평과 월간지 <학원>,<아리랑> 및 <소설계>에 삽화를 그림, 병역을 마치고부터 본격적으로 그림 활동을 시작하여 <주부생활>에서 미술직을 담당했다. 직장과 자신 일을 병행하기가 어려워 몇 년 후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하였다. 여성지와 학생 잡지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유수한 출판사의 동화집이나 위인전 등 아동출판물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초등학교 교과서와 고등학교 교과서의 일러스트를 담당해 왔다. 동시에 국내 주요 일간지에 계속적으로 많은 신문연재소설 삽화를 그렸으며, 특히 최인호 작가와의 인연은 1972년 '바보들의 행진' 이후 30여 년간 계속되었다. 그간 삽화가 모임인 '무지개일러스트전', 미술대학 모임 '6.3전', 고교 미술반 모임 '서미모전' 등에 여러 해 동안 많은 작품을 출품하였고, 무지개일러스트와 출판문화진흥원 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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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니, 당신의 입회인 중 한 사람이 포르토스 씨입니까?”
“맞네. 아, 나머지 한 사람도 나타나는군.”
다르타냥은 아토스가 가리키는 곳을 돌아봤다. 아라미스였다.
“아니, 아라미스 씨도 입회인입니까?”
“그래. 너는 잘 모를 거야. 우리는 언제나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아.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를 사이가 좋은 ‘삼총사’라고 부르지.”


“일이 잘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의해 주세요. 당신은 왕후께 바친 몸이라는 것을 잠시라도 잊지 말아 주세요.”
“염려 마십시오. 틀림없이 왕후께 감사의 인사를 들을 수 있도록 일을 처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콘스탄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얼굴만 빨갛게 물들였다. 다르타냥은 커다란 망토를 몸에 걸치고 옷자락 사이로 긴 칼자루를 내보이며 집을 나섰다.


“자네가 저지른 죄는 자네보다 훨씬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도 목이 붙어 있지 못할 큰 죄이다.”
“어떤 죄입니까?”
다르타냥은 담담한 목소리로 물었다.
“프랑스 왕국의 적과 내통한 죄, 국가의 기밀을 누설한 죄, 지휘자의 계획을 망치게 한 죄야.”
“그런 죄로 저를 몰아세우는 사람은 누굽니까?”
다르다냥은 밀레디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이었다.
“나라의 처벌로 문신을 받은 여자, 프랑스에서 이미 결혼을 했으면서 영국에서 또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여자, 두 번째 남편을 죽였고 여기 있는 나도 죽이려고 한 여자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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