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이야기 논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06702075
· 쪽수 : 2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06702075
· 쪽수 : 268쪽
책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11권. 엄마, 아빠가 읽고 느꼈던 고전의 감동을 한결 풍성하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는 세계 명작 시리즈이다.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번역했다.
목차
자로의 구변
재여의 낮잠
진실로 원하는 것
그릇
백우의 병
신정의 욕심
맹의자의 효도
얼룩송아지
특별한 가르침
목탁
안방과 부뚜막
광 읍에서 생긴 일
사마우의 고민
공자와 섭공
나루터에서
군자가 곤경에 처했을 때
진리는 오직 하나
영원한 것
태산에 올라
엮은이의 말
책속에서
“더욱이 학문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해 하는 것은 아니다. 옛날 학자는 이런 이치를 잘 깨닫고 있었는데, 지금 학자는 남에게 뽐내려고 학문을 하려 드니 딱한 노릇이다.”
“군자란 근심하는 일도 없고 두려워하는 일도 없다.”
그래서 사마우는 이렇게 물었다.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곧 군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서 마음속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라야 군자라 할 수 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參: 증자의 본이름)아, 나의 도(道)는 오직 하나의 이치(진리)로써 꿰뚫려 있다.”
증자(曾子)가 대답했다.
“그러하옵니다.”
공자께서 밖으로 나가자, 제자들이 몰려와서 물었다.
“방금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가요?”
증자가 말했다.
“선생님의 도는 자기가 할 일은 다 하고 자기가 남에게 바라는 것을 남에게 베푼다는 것뿐이라 하셨다.”
추천도서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