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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된 아빠

아들이 된 아빠

토마스 앤스티 (지은이), 이우경 (그림), 조흔파 (옮긴이)
  |  
계몽사
2014-07-2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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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된 아빠

책 정보

· 제목 : 아들이 된 아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06702266
· 쪽수 : 240쪽

책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29권. 영국에서 태어난 소설가 토머스 앤스티가 1882년에 맨 처음으로 발표한 작품이자, 그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준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주요 설정은 바로 '영혼 체인지'다.

목차

마법의 돌
뒤바뀐 아빠와 아들
학교에 가는 아빠
기차를 같이 탄 교장 선생님
팽이 돌리기
별것도 아닌 일
가방 검사
사교춤 수업
오해와 착각
막다른 골목
탈출 일보 직전
집에서 온 편지
집에 보내는 편지
안식이 없는 안식일
고백의 기회
고자질 경연 대회
반갑지 않은 친절
아빠와 아들의 대결
승리자
드디어 건너는 루비콘 강
인생은 나그넷길
제자리로 돌아가는 이야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토마스 앤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소설가로 본명은 토머스 앤스티 거드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펀치>라는 유머 잡지에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고 《아들이 된 아빠》를 발표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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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양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봉순. 1941년 일본 센슈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경성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해방 후에는 경기여고 교사, 숙명여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1950년 한국 전쟁 때에는 국방부 정훈국 소속의 종군 작가로 활동하였다. 1954년부터 「현대여성」 주간으로 일하면서 육군사관학교, 경찰전문학교, 이화여고 등에 출강하였다. 1957년부터 「국도신문」, 「세계일보」, 「한국경제신문」 등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했고, 1960년부터 공보실 공보국장, 국무원 사무처 공보국장, 중앙방송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1년 「고시계」에 '계절풍'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백년>, <만주국>, <소설국사>, <소설성서>, <주유천하>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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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경 (그림)    정보 더보기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선 미술 전람회에 세 차례에 걸쳐 작품을 냈고, 신문과 잡지, 여러 옛이야기 책 들에 재미나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아기장수 우투리》《호랑이 잡는 기왓장》《춤추는 호랑이》《금방망이와 은방망이》《씨름하는 쥐》《흥부와 놀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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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울지 마. 누구나 어릴 때는 학교가 싫은 법이다. 엄마 아빠가 무슨 원한이 있어서 공부를 시키려는 줄 알지. 그
러나 어른이 돼서 사회에 나와 보면 학교 다닐 때가 얼마나 좋았는지 저절로 알 거야. 흔히 땅을 치고 후회하더
라. 그럼 때는 이미 늦은 거거든. 아빠도 돌아보면 학교 다닐 때가 가장 좋았어.”
“그럼 아빠는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럼!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앗! 이게 웬일인가! 거울에 비친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딕이었다. 아빠는 제 눈을 의심하듯 서너 번 깜빡거려 보
았다. 그러자 거울 속 딕도 눈을 깜빡거리는 게 아닌가!
아빠가 식당 안을 휙 둘러보니 딕은 아까부터 앉아 있던 자리에 꼼짝 않고 있었다.
아빠는 울상을 짓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로 딕을 불렀다. 그런데 그 목소리 또한 딕의 목소리였다.


‘이제는 참는 길밖에 없다. 아니,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
딕이 집에서 희극 배우와 사기꾼을 상대로 집안에 먹칠을 하고 돈을 물 쓰듯 펑펑 쓰고 있을 때, 아빠는 학교에서
학과 공부와 무서운 채찍 밑에서 벌벌 떨며 지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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