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깜짝이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MBC창작동화대상에서 <친구랑 빙빙빙>으로 장편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발표했던 단편동화가 계림과 대교출판사에서 우수창작동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개구리>,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화려한 색감으로 다채로운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경》, 《하늘로 날아간 수박》, 《우리 아이 꿈을 가꿔 주는 동시》,《고추서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많은 것이 내 옆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따스한 햇살,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사랑하는 사람들……. 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1회 CJ국제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천하무적 용기맨』, 『누구나 식당』, 『신통방통 세 가지 말』, 『누구나 식당』 등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한국 출판 미술 대전에서 특선을 했다. 그린 책으로 <구름 과자는 구름을 닮았어요!>, <이리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 출판 미술 대전에서 특선을 했다. 그린 책으로 <동물의 왕이 된 피리새>, <봄이에게서 온 편지>, <2학년을 웃긴 세계 이야기>, <우당탕퉁탕 아파트> 등이 있다.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슈리펀트 우리 아빠』가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장갑 한 짝』 『학교에 간 언니』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가 있어요.

한국 출판 미술 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요술 항아리>, <달리기 선수 겅중이>, <흥부 놀부>, <연못의 이야기꾼 챙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