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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죽음을 부르는 만찬)

윌리엄 레이몽 (지은이), 이희정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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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소 (죽음을 부르는 만찬)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2551931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05-13

책 소개

비만, 암, 심장병, 당뇨, 식중독, 인간 광우병에 이르기까지 위험천만한 현대인 식생활에 감춰진 독소들을 미국이라는 '실험군'을 통해 추적했다. 미국이 어떤 관점으로 음식 산업과 문화를 형성해왔는지 그들이 겪고 있는 비만의 참상을 통해 각종 연구조사와 현장 취재를 곁들여 고발하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 썼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10일 동안의 비극

1장 미국형 비만이 전염되고 있다
1 음식의 바다
2 전 세계적인 유행병
3 심각한 상황
4 곤살레스의 달콤천만한 튀김
5 선구자
6 비만 유아용 카시트
7 비만의 경제적 비용
8 테러리즘
9 마라톤
10 심장
11 암
12 제2형 당뇨병
13 통합

2장 비만을 부추기는 사회
14 하루 24시간, 전방위로 넘쳐나는 음식들
15 잡식성 동물의 딜레마
16 먹보이론의 비극
17 무의식으로 침투하다
18 구경꾼
19 브랜드, 그리고 광고 전략
20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
21 신경 마케팅의 귀재들
22 여러 원인들
23 비만 바이러스
24 새로운 라벨의 가치
25 헤게모니는 문제가 있다
26 눈먼 사람들
27 환경
28 질병이 아니라 전염병이다

3장 농산업의 부패 먹이사슬
29 식품도 대량생산품으로 만들어라
30 풍부하게! 저렴하게!
31 미국이 겪었던 식량 부족 위기
32 남아도는 수백만 톤의 저렴한 곡물
33 늘어나는 위
34 대량 생산의 시작
35 HFCS 연금술; 액상과당의 탄생
36 자유시장은 정치가의 연설 속에서만 존재한다
37 술책
38 비만율의 급격한 상승
39 젖병 위의 로고
40 수면 아래의 빙산
41 여러 가지 증거자료
42 단맛에도 내성이 있다
43 먹이사슬의 실체
44 푸아그라 되기
45 어린이 뇌에 해가 되는 물질
46 EU와 미국의 WTO협상 공방전

3장 축산업 시스템의 야만성
47 공장처럼 만들어진 축사들, 그리고 악취
48 걱정되는 지구환경
49 배설물 구덩이, 라군(lagoon)
50 유럽으로 건너간 라군
51 집단 수용소 현장
52 소는 인간의 편의품
53 인간 감염의 위험신호
54 렌더링 사업과 인간 광우병
55 매일 미국인 20만 명이 식중독에 걸린다
56 ‘생산이력관리’ 부재의 명백한 증거
57 방사선- ‘비열처리살균’의 음모
58 케빈의 죽음을 부른 기체59 거대 식품기업들의 연막탄
60 최신 항생제도 소용없는 박테리아들

4장 농약, 트랜스 지방, 그리고 악순환
61 농약
62 에틸렌 가스, 인공 착색제, 그리고 토마토
63 매년 1만 명이 사망 중
64 유전자변형 핫도그
65 트랜스지방의 모든 것
66 살인자
67 느슨한 대책
68 프랑스 젊은이들도 위험하다
69 패배
70 악순환의 악순환
71 해결책

에필로그 - 식탁 위에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윌리엄 레이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인인 윌리엄 레이몽은 유명 프리랜서 시사전문 기자이며 다큐멘터리 기획자이자 도서 기획자다. 또한 프랑스 유명 인기 TV채널 ‘카날플뤼스(Canal+)’의 시사 프로그램 <90분>을 공동 기획해오고 있다. 존 F. 케네디 죽음의 배후조종 세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 한 살인사건의 법정판결 오류를 증명한 <도미니시는 무죄다, 살인자의 재발견>, 거대 기업 코카콜라의 은폐된 진실을 폭로한 <코카콜라 게이트> 등 다수의 저작물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사회적 논란과 냉철한 비판을 이끌어내는 이슈 메이커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세상에 널려있는 숨어있는 비리들을 치열하고 신랄하게 파헤침으로써 기자다운 패기와 열정을 불태우는 탐사보도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그의 글은 펜으로 영화를 찍는 듯 매우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다. 사실의 발견을 뛰어넘어 문제적 인물들의 의식에까지 파고드는 집요하고 직접적인 분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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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상상수집가 조르주》 시리즈와 《어서오세요 몬스터 학교》 시리즈, 《블랙 걸》,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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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질소비료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개발도상국들이 농산물 수확량이 낮아질 것을 우려해 화학비료를 남용하기 때문이다. 멕시코 농민들도 그런 이유로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 <사이언스>지는 헥타르당 비료를 평균 300kg 뿌린다.

둘째, 지금 우리가 다루는 내용과 관계 있다. 미국에서 화학비료.농약.제초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물은 옥수수다. 옥수수 하나가 전체 제초제 생산량의 57%, 농약 생산량의 43%를 소화할 정도니 그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빅맥을 먹으려고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여기에서 알 수 있다.-본문 216~217p 중에서


매일 돼지 1마리가 사람 3배가 넘는 배설물을 내놓는다. 소규모 ‘가족농장’에서는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양이지만, 때로는 50만 마리까지 가축을 모아놓는 ‘가축공장’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 배설물의 운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대식 사육장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우리 모두와 관련된 일이다. 넘쳐나는 배설물이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과 동물들의 관계를 송두리째 바꿔놓기 때문만이 아니다. 결국 이렇게 생산되는 고기가 비만, 심혈관질환, 항생제 내성, 각종 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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