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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배신

식탁의 배신

(질병을 키우는 식품첨가물과 죽음의 온도 120도)

윌리엄 레이몽 (지은이), 이희정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10-2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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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배신

책 정보

· 제목 : 식탁의 배신 (질병을 키우는 식품첨가물과 죽음의 온도 120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25540153
· 쪽수 : 264쪽

책 소개

전편 <독소Toxic>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던 프랑스 취재기자 윌리엄 레이몽의 후속작. 전편에 이어 특유의 집요한 취재력과 과학적 근거로 돌아온 그는 광범위하고 정확한 연구에 근거한 결론을 바탕으로 우리 몸을 해치는 음식 속 독소의 위험을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알리고 경고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식탁 위로 버젓이 올라온 각종 유해식품들

1부 식탁 위의 재앙, 독소식품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맥도날드와 저질 먹을거리의 탄생
식탁 위의 신선식품을 몰아낸 인스턴트 음식
식탁 위에 도사린 위험
갈피를 잃은 식품안전관리
새로운 위험요소, 독소식품
가공식품을 먹는 건 독을 먹는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안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빌 클린턴
암보다 무서운 비만 유행병

2부 각종 질병을 키우는 독소식품
식탁의 즐거움을 빼앗은 미국식 식습관
구루병에 걸린 아이들
종합비타민, 약일까 독일까?
영양소가 급격히 줄어든 과일과 채소의 비밀
수분은 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줄고
죽어도 좋은 맛!
빅사이즈 폭탄버거의 치명적인 유혹
폭발하는 비만 유행병의 진짜 원인
우후죽순 늘어나는 암
우유, 과연 완전식품일까?
적색육과 가공육이 인간을 습격한다!
조용한 살인자 트랜스지방과 유방암
유방암, 남자도 안전하지 않다!
서구식 식습관의 가혹한 대가
잔디처럼 쑥쑥 자라는 암
엉터리 식품안전 테스트
위험천만한 스테이크

3부 독소식품과 거대 식품회사의 음모
음식 속에 숨어 있는 시한폭탄, 아크릴아미드
고소한 감자튀김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식품회사들의 건강을 담보로 한 새빨간 거짓말
물 대신 탄산음료도 괜찮다고?
식품회사의 교묘하고 교활한 책임회피
자율적 규제의 함정
위험을 피할 길은 없는 걸까?
우리 몸은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독소식품이 가져온 끔찍한 결과
뇌를 공격하는 독소식품
가공식품은 21세기의 담배다

에필로그 - 이제는 빼앗긴 식탁의 주도권을 되찾을 때

저자소개

윌리엄 레이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인인 윌리엄 레이몽은 유명 프리랜서 시사전문 기자이며 다큐멘터리 기획자이자 도서 기획자다. 또한 프랑스 유명 인기 TV채널 ‘카날플뤼스(Canal+)’의 시사 프로그램 <90분>을 공동 기획해오고 있다. 존 F. 케네디 죽음의 배후조종 세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 한 살인사건의 법정판결 오류를 증명한 <도미니시는 무죄다, 살인자의 재발견>, 거대 기업 코카콜라의 은폐된 진실을 폭로한 <코카콜라 게이트> 등 다수의 저작물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사회적 논란과 냉철한 비판을 이끌어내는 이슈 메이커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세상에 널려있는 숨어있는 비리들을 치열하고 신랄하게 파헤침으로써 기자다운 패기와 열정을 불태우는 탐사보도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그의 글은 펜으로 영화를 찍는 듯 매우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다. 사실의 발견을 뛰어넘어 문제적 인물들의 의식에까지 파고드는 집요하고 직접적인 분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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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상상수집가 조르주》 시리즈와 《어서오세요 몬스터 학교》 시리즈, 《블랙 걸》,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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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의 중심부인 오클랜드에는 매 겨울마다 20명 정도 되는 환자가 구루병에 걸려 병원을 찾는다. 더욱 심각한 건 뼈가 심하게 변형된 아이들만 병원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이는 오클랜드의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비타민D가 부족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뼈가 변형될 위험에 처해 있다는 걸 의미한다. 현대 미국에서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병이 다시 나타난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은 따로 있었다. (중략) 오클랜드 빈민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가공식품이다. 값싸고 유통 기한을 늘리기 위해 첨가물을 잔뜩 집어넣은 대량생산 식품에는 비타민D가 거의 없다.


미국의 빈민가에는 신선식품을 파는 가게가 거의 없다. 단지 두 가지 형태의 식품점밖에 없다. 하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싼 가격에 끌린 손님들이 매일같이 들러 아침과 저녁을 때운다. 또 다른 하나는 슈퍼마켓을 대신하고 있는 주유소의 식료품 판매 코너다. 이곳의 주유소들은 벌써 10년 전부터 식료품을 팔아 기름 1리터를 파는 것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질병을 치료한 첫 번째 약으로 음식을 이용하라는 히포크라테스의 가르침을 적용하면 해결책은 쉽게 나온다. 공장에서 영양성분을 강화한 빵을 통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려고 할 게 아니라 통곡물로 만든 ‘진짜’ 빵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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