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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25530307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08-09-08
책 소개
목차
1. 붉은뺨 검정파리
2. 늑대와 양
3. 소리 없는 번개
4. 첫 대면
5. 검은 기공
6. 지명수배자
7. 실종 사건
8. 늑대 인간의 초대장
9. 러니어 박사
10. 위험한 낚시
11. 갈색 얼룩
12. 피의 와인
13. 차가운 독극물
14. 검은 영혼의 비행
15. 재회
16. 봉인
17. 방문객 명단
18. 두 가지 제안
19. 국경 수색
20.우정을 건 내기
21. 두 남자
22. 죽음의 늪지대
23. 거절
24. 이상한 리무진
25. 두 개의 메시지
26. 호텔 511호
27. 맥주홀의 한 남자
28. 잭스 보트 부두
29. 낡은 셋집
30. 뉴욕행 택시
31. 환각
32. 침입자
33. 선택의 순간
34. 악령의 초대
35. 악몽
36. 파트너
37. 처단
38. 자살 위장
39. 질투
40. 빛바랜 과거
41. 비밀 출장
42. 부재
43. 치명적 실수
44. 표적 감시
45. 뜻밖의 목격자
46. 소울 메이트
47. 스토킹
48. 사라진 벤턴
49. 증언
50. 마지막 메시지
51. 추격
52. 짐승의 목소리
53. 배회
54. 포식자
55. 햇빛 속으로
56. 응전
57. 포획물
58. 트릭
59. 공포의 서막
60. 재추정
61. 증폭되는 의혹
62. 음험한 제보자
63. 의문의 발신자
64. 증거 용지
65. 극미세송신기
66. 음성스펙트로그램
67. 의도된 선고
68. 발견
69. 비밀 기록
70. 사체 발견
71. 두 번째 속임수
72. 음모의 적 제1호
73. 젖가슴 패티시
74. 사자의 서序
75. 제이미 버거의 집
76. 환영幻影
77. 검시 보고서
78. 심문
79. 실토
80. 작은 괴물
81. 위험한 진실
82. 불안
83. 남겨진 의문
84. 고통스런 고백
85. 러니어 박사의 집
86. 크리스마스 장식
87. 희생양
88. 헬리콥터광
89. 회상
90. 폴런스키 교도소
91. ‘나방’
92. 마지막 쪽지
93. 묘한 여인
94. 악어 사냥
95. 탈옥 음모
96. 분노의 전류
97. 비상사태
98. 여행 가방
99. 잘못된 만남
100. 탈옥
101. 잔혹한 증거
102. 행동 개시
103. 의도된 동행
104. 수배
105. 의문의 소년
106. 앨버트 다드
107. 소년의 집
108. 마리노의 거처
109. 비밀스런 초대
110. 위장 투숙객
111. 폭력의 도시
112. 비행
113. 사건 경보
114. 슬픈 진심
115. 핏자국
116. 범죄의 재구성
117. 검시 보고서
118. 또 하나의 가능성
119. 잠입
120. 위태로운 어린 친구
121. 총성
122. 회색 오두막
123. 유령?!
124. 밝혀진 진실
옮긴이의 말 PC,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_유소영
리뷰
책속에서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털을 기르고 있습니다. 왜? 물론 죽을 날짜를 받아놨기 때문이지요. 5월 7일 오후 10시입니다. 그러니 1분도 늦지 않게, 당신이 특별 손님으로 그 자리에 와주셨으면 합니다. 그 전에, 나의 친구여, 마무리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당신이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려 합니다(영화에서 이런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나, 장 밥티스트의 도움 없이 당신은 절대 그들을 못 잡습니다. 아주 커다란 그물 없이 물고기 수천 마리를 잡으려는 것과 같은 일이지요. 내가 그물입니다.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간단합니다.
나는 마담 스카페타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겁니다. 그녀도 제게 만나서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동석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마담 스카페타가 모르는 조건 하나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내 사형 집행을 관리하는 의사로 그녀를 지정해주십시오. 마담 스카페타가 나를 죽여야 합니다. 그녀가 동의한다면 약속을 깨뜨리지는 않으리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나는 그녀를 꽤 잘 알고 있으니까요.
A bientot(다음에 또),
장 밥티스트 샹도니. - 본문 112쪽, '두 가지 제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