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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세계로 사라진 팽 박사를 찾아라

곤충 세계로 사라진 팽 박사를 찾아라

(곤충 편)

정재은 (글), 김석 (그림), 김승태 (감수)
주니어RHK(주니어랜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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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세계로 사라진 팽 박사를 찾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곤충 세계로 사라진 팽 박사를 찾아라 (곤충 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2553432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9-09-30

책 소개

못 말리는 주인공 팽 박사가 노벨동물학상을 받겠다며 시작된 세계 생태 탐험 시리즈 3권.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 곤충 등이 먹이사슬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 생태계 보전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깨닫도록 돕는다.

목차

저자의 말 | 팽 박사를 따라 곤충 세계로 출발! 4

1. 참을 수 없는 벌레들의 습격 12
2. 팽 박사, 꿀벌 도둑으로 몰리다 24
3. 꿀벌 실종 사건, 내게 맡겨라 34
4. 왕바퀴벌레의 고향으로! 48
5. 무당벌레의 탈을 쓴 빈대에게 당하다 66
6. 검정파리가 벗겨 준 누명 76
7. 팽 박사, 길앞잡이의 흑마술에 걸리다 90
8. 나는야, 흰개미집 건축가 104
9. 메뚜기 폭풍에서 살아남다 120
10. 아마존개미의 노예가 된 팽 개미 134
11. 고마운 제왕나비의 마법사 148
12. 성난 살인 벌의 공격 164
13. 모두 함께 반딧불이 축제 180

저자소개

김석 (그림)    정보 더보기
어렵고 복잡한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유쾌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만화로 소화하는 작가입니다. 「과학동아」, 「수학동아」 등의 잡지에 만화와 삽화를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만화 과학 콘서트』, 『나는 과학자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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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어린이 역사책을 시작으로 현재 과학, 수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 한국사 궁금증 100》, 《우리는 고사성어 탐정단》, 《이런 귀신 들어 봤어?》, 《싫어, 몰라, 취소야, 취소!》,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수학’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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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태 (감수)    정보 더보기
1965년에 태어셨고 임문순 선생님의 제자로 고향도 같답니다. 15년 이상을 임문순 선생님과 함께 거미를 연구하셨으며 서울대학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학술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중국 등의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3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셨으며 생물 관련 특허도 여섯 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미를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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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벌이 없어졌다고? 그거 쌤통이네. 잘생긴 내 얼굴을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꿀벌은 다 없어져도 싸.”
팽 박사가 벌에 쏘여 부은 자국을 문지르며 벌통을 쏘아보았다. 벌에 좀 쏘였다고 당장 벌을 원수 보듯 하는 팽 박사의 단순함에 지나는 가슴을 탕탕 쳤다.
“박사님! 이 일이 얼마나 심각한 줄 몰라요?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가 사라진다고 아인슈타인이 그랬잖아요. 벌은 가루받이에 가장 중요한 곤충이니까요.”
“그래도 나를 아프게 했는걸.”
팽 박사가 입을 삐죽거렸다.
“꿀벌이 없으면 가루받이가 잘 안 돼서 박사님이 좋아하는 아몬드도, 딸기도, 사과도 못 먹을지 몰라요. 그걸로 만드는 아이스크림도 못 먹고요. 그래도 좋아요?”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에 팽 박사는 정신이 번쩍 났다.


#2
“소똥구리가 없어지거나 말거나 누가 신경이나 쓴대?”
자신이 소똥구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팽 박사가 툴툴거리자 똥순이가 뭉치던 똥 경단을 철퍼덕 내려놓았다.
“우리 소똥구리가 없으면 코끼리, 소, 사슴, 누, 얼룩말, 하마 같은 초식 동물의 똥을 어떻게 처리하겠니? 온 세상이 똥 천지가 되고 말 거야. 우리가 똥을 먹어서 흙으로 돌려보내 주니까 세상이 깨끗한 거라고. 우린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해.”
똥순이는 뭉쳐놓은 경단에서 똥 조각을 하나 떼어 팽 박사에게 내밀었다.
“‘아’ 해. 좋은 똥 많이 먹고 자손을 더 많이 퍼트리자. 그래야 세상이 깨끗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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