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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자유로우면서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법)

베키 A. 베일리 (지은이), 전행선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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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자유로우면서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2554508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1-11-20

책 소개

‘자녀교육서의 고전’이라 불리며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책으로,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일관된 모습으로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야한다는 ‘자제력’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를 누구보다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지만 금세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닦달을 하고 돌아서면 후회했던 경험들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Part 01 고집스러움을 기꺼움으로
Part 02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 가지 힘
Part 03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
Part 04 단호함 : 안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기
Part 05 선택 : 자존감과 의지력 기르기
Part 06 격려 :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한다
Part 07 긍정적 의도 : 반항을 협력으로 바꾼다
Part 08 공감 : 소동과 발작 다루기
Part 09 결과 :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다
Part 10 아이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할까 : 버릇없는 행동은 어떻게 생겨날까
Part 11 ‘사랑의 가르침’ 실천하기 : 가장 중요한 양육 문제 해결하기
Part 12 ‘사랑의 가르침’ 프로그램 : 7주간의 훈련으로 삶을 변화시켜보자
후기

저자소개

베키 A.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키 A. 베일리 박사는 아동교육과 발달을 전공한 심리학 박사이다. 그녀는 자녀 양육이라는 압도적인 도전에 직면한 부모들을 돕는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의 부모, 교사, 아동교육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아동, 가족, 학교, 사업체 등에 긍정적인 환경을 창조하는 데 헌신하는 ‘사랑의 가르침(Loving Guideance, Inc.)’ 의 설립자이자 ‘자제력을 키워주는 양육법’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신의 내면에서 무언가를 계발하는 것이 자녀양육이라고 주장하는 그녀의 자녀양육법은 기존의 양육법에서 탈피해 자제력 있는 부모가 결국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아이를 키워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저서는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는 10년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세계 십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 자녀교육서의 고전이라 평가받고 있다. 베일리 박사는 플로리다 주에서 최초로 유아교육 4년제 학위를 신설했으며,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비영리 재단을 창설, 2백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해 뉴멕시코 지역의 북미원주민을 위한 교사학교를 만들고, 스리랑카에 초등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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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행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출판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월든》, 《와인의 세계》, 《템플기사단의 검》,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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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사실 버릇없는 행동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무작정 못하게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 버릇없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습관적으로 하지는 못하게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보일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버릇없는 행동이란 일종의 의사소통 체계라 할 수 있다. 부모는 바로 아이가 보내는 그러한 신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 .매일 5분 또는 그 이상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마련하라. 단 각각의 아이한테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 그러려면 해야 할 잡다한 일 따위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지 미리 예상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 앞에 진정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다. 온전히 아이 앞에 자신을 드러낸 뒤에야 읽기, 껴안기, 놀이 등이 가능하다.


◆ 자제력이 부족해 모든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부모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너 때문에 지금 엄마 기분이 어떤지 잘 봐. 네가 휴가 다 망쳐놨잖아. 그러니까 기분 좋아?”한편 평정심을 유지하는 부모는 자신의 분노를 스스로 제어할 줄 알기에 이렇게 말한다. “차에서 너무 떠드니까 엄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출구를 놓쳤나봐. 차를 잠시 세우고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쉽게 평정심을 잃는 부모는 아이에게 비난의 가치를 보여줄 뿐이지만, 스스로의 기분을 통제할 수 있는 평화로운 부모는 성실함의 가치를 드높여준다. 이번에도 선택은 부모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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