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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죽을 때까지 월300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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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을 때까지 월300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2555489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12-23

책 소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조재길 기자의 책. 이 책은 15년간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연금 재테크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PART 1 죽을 때까지 돈 걱정 없는 비결
55세 퇴직했는데 일자리가 없다면?
은퇴 준비, 확 달라져야 한다
월 300만 원의 든든한 행복
은퇴 이후의 5가지 리스크
퇴직금으로 창업하지 말자
가난한 노인들의 결정적 문제
서글픈 중년들도 희망이 있다
노후자금은 여자에게 더 필요하다
맞벌이 부부 연금 주머니도 따로 차라
자영업자들을 위한 은퇴 준비법
화려한 싱글들 노후도 화려하려면?
공무원들, 생각을 바꾸면 더 잘산다

PART 2 자식보다 든든한 연금 재테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안전장치
20년 마법의 효과를 믿어라
노후를 망치는 4가지 착각들
연금저축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추가납입이야말로 최고 재테크
부담될 경우 해지보다 감액하라
알아두면 돈 되는 연금 노하우
100년간 안 망할 금융회사 고르는 법
세금을 하나도 안 떼는 연금보험
물가 상승이 겁나지 않는 변액연금

PART 3 내 집으로 매달 생활비 받기
살고 있는 집이 노후까지 보장한다면
집 한 채로 매달 167만 원 받는 법
주택연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꼼꼼히 알아보면 손해는 없다
평생 타는 종신형이 안정적이다
농촌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
아직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다면
펀드로 연금처럼 활용하기

PART 4 퇴직이 두렵지 않은 이유
퇴직연금 100퍼센트 활용하기
똑똑한 월급쟁이들의 연금 관리법
직장인 재테크의 왕도
성과급이 더 훈훈해지는 비결
퇴직연금 안전하게 관리하는 법
연금 재테크의 다크호스

PART 5 가장 안정적인 미래를 쌓다
은퇴 난민을 막아주는 안전망
국민연금의 모든 것
20년간 가입하면 80만 원씩 평생 월급
전업주부도 평생 월급 받는다
보험료 낮추면 오히려 손해다
부득이할 경우 돌려받는 길이 있다
이것만은 꼭 짚고 넘어가자

에필로그 축복은 준비된 자의 몫이다

저자소개

조재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2000년 3월 한국경제신 문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증권부, 건설부동산부 등에서 20년 넘게 취재했다. 한양대와 KAIST(문술 미래전략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에서 1년간 국제금융 연구 과정에 참여했다. 제1회 금융투자언론인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 창, 다음커뮤니케이션 베스트 블로거상, 한국기자 협회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기자협 회 부회장 겸 인사추천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죽을 때까지 월 300》,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기술을 훔쳐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장기 투자다. 젊을 때부터 퇴직 전까지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하여 이를 노후 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20~30대 젊은 층이나 서민들은 일찍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게 더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연금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쥘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자. 사실 노후 준비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은 서민들이다. 부자들이야 이미 상당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재산을 크게 잃지만 않으면 노후에 쓸 자금이 충분하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나 영세 자영업자는 다르다.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도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개인연금에 무조건 빨리 가입할수록 가입자는 유리해진다. 그러나 무턱대고 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몇 가지 원칙을 세우는 게 좋다. 우선 장기 재무설계의 틀 안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상태의 경제력을 냉정하게 따져본 다음 노후를 위해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하자. 중요한 것은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노후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대 가능금액’을 산출하는 것이다. 자칫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금액을 시도하다가 중도 해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경제력을 판단할 때는 어느 정도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게 좋다. 소득은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회사에서 받는 월급이, 또 개인 사업에서 얻는 소득이 무조건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해선 위험할 수 있다. 자신의 나이와 주거 상태, 이직 가능성, 부모 부양 및 자녀 양육 상황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택연금 가입률과 집값 변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특이한 현상을 포착할 수 있다. 집값이 한참 오르면 연금 가입률이 뚝 떨어진다. 더 오를 것 같기 때문이다. 반대로 집값이 하락하면 가입률이 상승한다. 더 떨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려는 행태다. 매우 비합리적인 선택으로 이들은 마치 꼭지에서 사서 바닥에서 파는 주식 개미투자자들을 연상케 한다. 주택연금에 들기 가장 좋은 시점은 집값이 최고점(시가 기준으로 9억 원은 넘지 않아야 가입 자격)에 달했을 때다. 담보 주택의 가격이 높을수록 주택연금에 가입한 다음 매달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늘기 때문이다. 다만 집값이 언제가 고점이 될지는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전문가 할아버지도 알기 어렵다. 부동산 가격 변화에는 주택의 수요와 공급, 시중금리 수준, 국내외 경제 심리, 제도 및 세제의 변화 등 수많은 변수가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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