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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관상/수상
· ISBN : 9788925556208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5-05-03
책 소개
목차
서문 _ 만 원짜리 지폐 안에 명리학의 기본이 모두 들어 있다!
1장 인간의 도, 관상
1.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들어 있다
2. 좋은 관상을 만드는 방법
3. 관상의 기본, 얼굴을 보라
4. 복을 부르는 얼굴은 어떤 모양일까?
5.'왕의 얼굴'은 정말 존재할까?
6. 부자가 될 상은 따로 있다?
7. 복을 부르는 눈은 어떤 모양일까?
8. 복을 부르는 코의 모양은 무엇일까?
9. 복을 부르는 입, 치아, 혀의 모양
10. 복을 부르는 귀 모양은 무엇일까?
11. 복을 부르는 이마는 어떤 모양일까?
12. 복을 부르는 광대뼈와 턱의 모양은?
13. 복을 부르는 털은 어떤 것일까?
14. 복을 부르는 점은 무엇일까?
15. 복을 부르는 주름이 있을까?
16. 성형을 하면 운명이 달라질까?
17. 손 안에도 운명이 있다
2장 땅의 도, 풍수
1. 풍수는 미신일까?
2. 풍수에는 2가지가 있다
3. 신기한 풍수의 원리
4. 선조들의 풍수 활용법
5. 묏자리가 후손의 운명을 좌우한다?
6. 이런 곳에 집을 지어라
7. 좋은 주거지, 이렇게 찾아라
8. 이사는 손 없는 날에 하라?
9. 발복하는 방위를 찾아라
10.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11. 생활 속 풍수 인테리어를 실천하자
12. 대박을 불러오는 사무실 풍수 인테리어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종대왕의 초상화를 보면, 먼저 얼굴형은 세로로 살짝 긴 안정적인 모양을 갖췄다. 이는 여러 가지 얼굴 모양 가운데에서 으뜸으로 치는 얼굴형이다. 또 관상에서는 얼굴을 이마, 눈과 코, 입부터 아래턱까지 3등분해 각각의 비율을 보는데, 각각의 비율이 1 대 1이 되었을 때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다름 아닌 세종대왕의 얼굴 모양이다. 또 눈, 눈썹, 코, 입, 이마, 턱의 모양은 어떤가. 눈은 마치 새가 위로 날아오르는 듯 가늘고 길게 뻗어 있고 눈동자의 흑과 백은 분명하다. 관상에서‘봉의 눈’이라 하여 제일 좋은 눈으로 치는 모양새다. 봉이란 다름 아닌 왕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처음 보았을 때의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만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 떠올리는 첫인상으로 사람은 무의식중에 상대를 과거에 만났던 비슷한 이미지의 누군가와 연결시킨다. 왜냐하면 관상에서는 형태, 즉 물질이 기(氣)의 결합체이기 때문에 같은 모습을 한 사람들은 같은 기로 이루어져 있어 운명이나 성향도 비슷해진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관상에서는 처음 만났을 때 갖게 되는 느낌도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나면 서로의 기가 교류하게 되는데, 상대방에게서 나쁜 감정을 받게 되는 것은 서로의 기가 맞지 않아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반대로 호감을 갖는 것은 자신과 코드가 맞고 기가 서로 통한다는 뜻이다.
눈 아래 애교살이 도톰하고 밝은 빛이 나면 자녀복이 있다. 남자의 경우 눈빛이 위엄이 있고 힘이 있으면 무관으로 출세한다. 또 눈꼬리가 위로 뻗어 올라간 사람은 복이 있고 직책이 높아진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크기가 다르면 음양안이라 하여 재물복은 있으나 간사하고 거짓말을 잘한다. 눈은 34~40세까지의 운을 보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오행에서는 목(木)에 해당하고 오행과 연결된 신체와 오장육부에서는 간과 팔다리, 그리고 눈을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