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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2555842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6-0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01. 도전을 보여준 그녀들
대담하게 달려드세요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당신의 선택을 믿으세요 - 비욘세 (가수)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
실패하더라도 움직이세요 -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안젤라 아렌츠 (애플 부사장)
Part 02. 열정을 품은 그녀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해요 - 우르술라 번스 (제록스 CEO)
몇 살이든 자유롭게 꿈꾸세요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CEO)
야망을 가지세요 - 엘리자베스 홈즈 (테라노스 CEO)
불의를 비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 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
해야 한다면 다르게 하세요 - 미우치아 프라다 (프라다 수석디자이너)
Part 03. 신뢰를 아는 그녀들
상대의 마음을 잃지 마세요 - 맥 휘트먼 (HP CEO)
원칙을 지키세요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진심으로 대하세요 -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옳다고 생각한다면 고집부리세요 - 아이린 로젠펠드 (몬델레즈 인터내셔널 CEO)
지혜롭게 처신하세요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Part 04. 용기를 지닌 그녀들
이 세상에 정해진 길은 없어요 - 드루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학교 총장)
기죽지 마세요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실수를 실수로 끝내지 마세요 -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문제에 부딪히면 즉각 행동하세요 -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CEO)
당신에게 숨겨진 힘을 깨달아요 -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Part 05. 배려를 보인 그녀들
가슴이 아프더라도 바라보세요 - 멜린다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의장)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마세요 - 안젤리나 졸리 (배우)
당신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를 일으켜줄 수 있어요 -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세요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 로렌 파월 잡스 (에머슨 콜렉티브 회장)
Part 06. 집념을 지닌 그녀들
근본적인 해결책을 생각하세요 -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나이지리아 장관)
자기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할 수 없어요 -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생각은 빠르게, 행동은 더 빠르게 하세요 - 버지니아 로메티 (IBM CEO)
당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그리고 특별해지세요 - 안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
당신의 진짜 모습을 지키세요 -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
*2015 포브스 선정 목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어.”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와 뜻을 같이 했던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매일 16시간 이상을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14년. 미국은 포춘지에 실린 한 젊은 여성의 혈액 검사 기술로 떠들썩했다. 그녀는 바로 엘리자베스 홈즈였다. 엘리자베스는 피 한 방울로 최소 30가지 이상의 질환을 알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기존의 혈액검사 시 필요한 혈액양의 10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양이었다. 또한 기존의 방식처럼 주사기를 통해 대량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전자 바늘로 한 번 찌르기만 하면 검사가 가능했다.
- 야망을 가지세요
“난 방송하고는 잘 맞지 않나봐.”
오프라는 방송 일을 그만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다. 심지어 요즘에는 그녀의 방송 태도에 더해 말투, 외모까지 하나하나 지적을 당하고 있었다.
“너에게는 너만의 색깔이 있어. 단지 사람들이 아직 그걸 알아보지 못한 것뿐이야. 분명 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친구들이 오프라를 위로했지만 그녀는 이미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든 상태였다. 방송이 더 이상 재미있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을 뿐이었다.
“오프라, 이번에 [피플 아 토킹(People Are Talking)]이라는 30분짜리 토크쇼가 만들어졌어요. 왠지 오프라와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해볼래요?”
-진심으로 대하세요
“안젤리나 졸리는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국가를 방문할 때에도 여행이 안전한 지 우리에게 단 한 번도 물은 적이 없어요. 할리우드 스타임에도 무언가를 요구한 적도 없고요.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죠. 난민들과도 아주 쉽게 친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했어요.”
그녀는 지금까지 난민촌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다. 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훗날 자신들의 모국을 위해 힘쓰도록 하고자 함이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모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봉사활동을 다니며 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난민촌에서는 아기의 이름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