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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25562490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7-11-23
책 소개
목차
1. 사라진 과일 케이크
2. 이상한 표식
3. 마법도서 축제
4. 벽 속의 구멍
5. 부적의 책
6. 용의 발톱
7. 두 모임
8. 오르페우스 글룸
9. 귀신 들린 책
10. 속삭이는 책
12. 신비한 동물원
14. 푸딩 레인
15. 검은 문
16. 어둠의 깃
17. 아가사의 마법 기념품점
18. 궂은 날의 친구
19. 수용소의 죄수
20. 예언의 책
21. 책 귀신
22. 고백
23. 어둠의 연금술사
24. 끝나지 않은 주문
25. 페이비언 그레이의 비밀
* 머드베리의 마법 용어 사전
책속에서
불꽃이 작은 별똥별 같은 불똥 하나를 휙 내뱉은 것이다. 그 불똥은 호를 그리며 수선실을 가로지르더니 타는 듯한 황금빛 소나기를 내뿜고는 사라졌다. 그 순간 아치의 손바닥이 심하게 간지러웠다. 아치가 손바닥을 내려다보았다. 새로운 황금빛 표식이 아치의 손바닥에 나 있었다. 아치가 방금 손바닥에 나타난 황금빛 표식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까마귀가 아치 그린한테 반지도 줬어! 아치한테 갈림길이 있다고도 했어.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 아치가 어둠의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는 거야!”
마침내 아치는 반지의 비밀을 알았다. 반지 속에는 페이비언 그레이의 벤누 새의 황금 깃이 숨겨져 있었다. 아치가 그 깃을 꽉 쥐자 손 안에서 깃이 꿈틀거렸다. 아치는 깃을 아조스에 담갔다. 아치가 깃을 담그자 황금빛의 불타는 듯한 글자들이 아치의 머리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적의 책이여 강하고 참되어라, 내가 새롭게 한 이 주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