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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나리오 1

제3의 시나리오 1

(의문의 피살자)

김진명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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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나리오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의 시나리오 1 (의문의 피살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2556587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9-03-07

책 소개

15년 만에 재출간된 김진명 장편소설.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북미관계의 전환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설가 이정서는 뉴욕으로 떠나면서 청와대 안보보좌관실에 전화 한 통을 건다. 그가 남긴 부재중 전화를 뒤로 하고 이정서는 베이징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다.

목차

1권

의문의 피살자 / 단서 / 후원회 / 괴사나이 / 꼭두각시 / 사실을 쓴 소설 / 검사의 눈물 / 사설기관 / 나방 채집 / 이상한 실험 / 두만강 / 국경수비대 / 탈출 / 드러난 단서 / 24년 만의 횡령 / 돌아온 로저 / 김정한의 내력 / 두 사람만의 결사 / 작전명 '카오스' / 로저를 만난 군인 / 기이한 방문객 / 로저의 정체 / 뜻밖의 구원자 / 홍콩으로 / 조작된 범인 / 중좌의 임무 / 코리아 커넥션 / 후암동 / 묘안 / 결심 / 주파수 잠금장치 / 사건의 종말 / 안보보좌관

2권

제3의 시나리오 1 / 베테랑 형사 / 오퍼레이션 페닌술라 / 한반도 계산법 / 부시와 고이즈미 / 주석궁 / 새로운 청와대 / 중좌의 잠입 / 공안검사 / 동상이몽 / CIA / 지하철 사건 / 묘한 단서 / 정상 회담 / 이상한 모임 / 대통령을 지배하는 자들 / 강철민 / 하와이의 밤 / 캠프 데이비드 / 어떤 죽음 / 비밀 협상 / 불발된 합의 / 엉뚱한 기자 / 차 안의 나방 / 임무 완수 / 무서운 대화 / 모스크바와 베이징 / 옥중 결혼 / 추적 / 도주 / 뉴욕 타임스 / 제3의 시나리오 2 / 위원회

저자소개

김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진명 작가의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대한민국 대중 소설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으로, 600만 부라는 엄청난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그 뒤 발표된 작가의 모든 작품들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한민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향한 통찰력 있는 시선에서 비롯된 주제 선정과 서사적 견고함을 갖춘 그의 작품들은 시대를 넘어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유의미한 사유를 하도록 만든다. 김진명을 읽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현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선명하게 직시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이는 그의 작품이 오랜 시간 동안 여전히 회자 되는 이유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밀리언셀러 데뷔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하늘이여 땅이여』 등이 있다. 현재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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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 검사는 수사 개시 보고에 관한 서류를 급히 작성해 부장실 문을 두드렸다.
“그러니까 장 검사는 이 로저라는 CIA 요원이 살인 사건과 모종의 관련이 있고, 따라서 그를 추적하겠다는 얘기군.”
“속단하지는 말게.”
부장은 장 검사가 들고 온 서류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눈치였다. 하긴 그도 그럴 것이, 고등 검찰관인 장 검사도 앞날과 관련해 그렇게나 고민스러웠던 사건인 만큼 부장에게는 훨씬 더 할 것이었다.
_ <로저의 정체>중에서


“무슨 얘기요”
“위협의 근원인 북한의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 말입니다.”
“어떻게 제거한다는 거지”
“대화와 교류, 협력을 통해서 말입니다.”
“미군이 병력을 빼는 건 이 정부에 대한 섭섭함의 표시일까요”
장군은 분이 차오르는지 목소리가 격해졌다.
_ <코리아 커넥션>중에서


“하여튼 나는 진범을 검거했고, 사건도 종결 처리했소.”
“뭐요?”
“사건을 끝냈단 말이오.”
“안 돼!”
위안은 장 검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깜짝 놀랐다. 백이면 백, 그냥 종결했다고 하면 좋아라 할 텐데 이 사람 장 검사는 아주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니, 나는 장 검사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이 사건은 그리 간단한 사건이 아니오.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는 사건이란 말이오.”
_ <사건의 종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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