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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2557364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5-05-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1 모든 음악에 경의를 표하다
타케이 신이치│페이스 레코드
02 21세기의 재즈킷사
사이토 토시오&사이토 아키코│롬퍼치치
03 좋은 풍경을 지닌 라이프스타일의 제안
나카하라 신이치로│콘란샵 재팬
04 내가 쓰려고 만든 소박한 가방
하야사키 아츠시│템베아
05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시카와 지로│주식회사 제이아이
06 콜라의 미래를 만들다
콜라 코바야시│이요시 콜라
07 단 한 권의 책을 판매하는 서점
모리오카 요시유키│모리오카 서점
08 책의 가치를 생각하다
우치누마 신타로│책방 B&B, 일기 전문점 월일
09 한 시대의 분위기를 만들다
오카모토 히토시│랜드스케이프 프로덕트
10 일본 최고의 재즈 클럽
카타오카 치구사│블루노트 재팬
11 이채로움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다
박리나│헤라르보니
12 진정한 혼자만의 옷을 만드는 브랜드
토비타 마사히로 & 오카다 치히노│팜
13 원단이 가진 가능성을 보여주는 회사
요시카와 슈이치│스탬프스
14 한 시대의 사운드를 만들다
하시모토 토오루│카페 아프레미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본적으로 경영자는 경영 공부를 하지 않으면 회사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레스토랑을 오픈하거나, 머리를 잘 자르는 사람이 미용실을 하거나, 디자인에 특기가 있는 사람이 관련 회사를 세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업무와 경영은 별개입니다.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해요.
운영하는 저 자신의 정신적인 건강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손님들은 대체 가능하지만 저 자신의 멘탈은 대체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팬데믹이 시작되고 나서는 조깅을 하고 있어요. 한 번에 10km 정도의 거리를 주 3~4회 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지쳐버리기 때문에 가게의 세세한 문제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버려요. ‘오늘은 매상이 안 좋구나, 그럼 내일을 기대해야겠네’처럼요. 이런 태도가 가게 운영에 좋을지 아닌지는 의문이지만,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에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