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

‘LINE 스탬프’를 출시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지금은 책, 광고, 웹 페이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굿즈를 제작하며 한국, 영국, 스페인 등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도 열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읽기》, 《오늘은 일찌감치 집에 가고 싶다》, 《지친 당신을 칭찬하는 책》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wakarana_i2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입니다.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팽이 식당》, 《배를 엮다》, 《츠바키 문구점》, 《라이언의 간식》, 《메멘과 모리》, 〈마녀 배달부 키키〉,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소중해 소중해〉 시리즈와 교양책 〈위기 탈출 도감〉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일본 호세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교육학 박사이다. 일본 츠쿠바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한 뒤 일본 시즈오카대학교, 미국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발달심리학자가 알려주는 10살의 심리학》 등을 썼으며, 《마음 다루기》의 감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