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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김은애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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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7551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1-04

책 소개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업무 처리와 결정에 있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논어》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수십 년을 인사 업무 총괄을 맡고 있는 저자는 시대를 뛰어넘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현시대 직장인들의 고민점을 코칭해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어디에도 나의 멘토는 없었다

PART 1 기본에 충실한 커리어
T자형 인재가 되라 | 공자가 말하는 MBTI | 조직을 살리는 스펙을 쌓아라 | 일잘러를 구분하는 첫 번째 스킬 | 인수인계도 사람의 격이다 | 어떤 시기도 늦지 않았다 | 공자처럼 말하라

PART 2 흔들리지 않는 일의 태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 현명한 낄끼빠빠 대응법 | 지나친 생각은 오히려 일을 놓친다 | 움직이는 자가 곧 실력자다 | 일을 즐기는 사람인가, 워커홀릭인가 | 상사에게 제대로 보고하는 법 | 똑소리 나게 일하는 법 | 회사보다 나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라 | 뷰카VUCA 시대에 살아남는 일잘러 | 회식 자리에서도 내 모습을 지켜라 | 상사나 동료를 대할 때 일의 자세

PART 3 일잘러로 성장하는 생각법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 일이 되는 아홉가지 생각의 흐름 | 성장하려면 질문하라 | 현대판 ‘신언서판’을 갖추자 | 커리어 성장을 위한 세 가지 성찰 | 지인용知仁勇이 이기는 습관이다 | 지금의 눈으로 그때를 평가하지 마라 | 일잘러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생각하면서 일해야 한다

PART 4 잘되는 사람들의 관계법
타인을 통해 배우는 힘 |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한 필수 덕목 | 차라리 과감하게 앞담화를 해라 | 업무 스킬보다 중요한 의사소통 능력 | 상사와의 관계에서 피해야 할 세 가지 | 직장에서 롤 모델 찾는 법 |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지 않는다 | 직장에서 나는 군자인가, 소인인가 |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 직장에서 레벨 업 하는 법

PART 5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십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 늘 사람이 먼저다 | 팀장이라면 통찰력을 갖춰라 | 만능 팀장보다 현명한 팀장이 대세다 | 리더라면 포용력을 가져라 | 조직의 핵심 동력은 신뢰다 | 어떤 피드백도 기분 좋은 피드백은 없다 | 사방에 CCTV가 있다 | 조직을 움직이는 인플루언서가 되라 | 리더라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리더 | 미래형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은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 본사의 세계 1위 글로벌 미디어 그룹 WPP Media에서 북동아시아 지역 인사 총괄 부사장으로, 사람과 조직이 탁월함에 이르도록 돕는 HR 리더십을 이끌고 있다. 루이비통 코리아, 구찌 코리아 등 럭셔리 리테일 업계와 독일 푸마 코리아 초대 인사 매니저, PR·홍보 컨설팅사 에델만 코리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 25년간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며, 수천 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왔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직 속에서 성과와 탁월함은 뛰어난 전략이나 시스템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움직이는 ‘일의 언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보고의 한마디, 리더의 질문, 구성원 간의 대화 속에서 조직은 살아 움직이고, 그 언어가 곧 성과와 문화를 만든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그의 리더십 여정을 관통해 왔으며, 이번 책 《탁월함을 만드는 일의 언어》로 이어지게 되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며, 인스타그램 ‘그레이스 토요 라방’, 여성 커뮤니티 ‘헤이조이스’, ‘휴넷 CEO’, ‘유데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전의 지혜와 커리어 성장을 연결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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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논어》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인재 등용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실제 공자도 인재로 등용되지 않은 적이 있고, 등용 후에 좌천되기도 하고, 음해를 받고 죽음의 위협까지도 받았습니다.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음에 있어 제자들에게 사람과 상황을 탓하는 대신 자신의 부족함과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런 공자가 제자들에게,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근심하지 말고, 내가 그 자리에 마땅한 사람인지를 근심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원하는 자리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앉았다면 지금 그 자리는 나의 자리가 아닌 것입니다. 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발탁되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그 시점에 그 자리와 만날 기회가 아닌 것입니다. 기회는 또 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스스로 준비하는 게 현명합니다.


제자들이 살펴본 공자의 모습 중 가장 면밀하게 관찰된 부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강직하다는 표현을 접하면 대부분은 무섭고 엄격함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자가 보여준 강직함은 세심함과 꼼꼼함 그리고 결단이 필요할 때 정확하게 방향을 알려주는 상사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조직 생활에서 리더보다 스마트한 부하 직원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있는 이유는 업력과 노하우로 책임을 짊어지고 위기를 감지하면서, 실제 일을 진행하는 부하 직원들이 성과를 내는 데 조력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일을 맡기기만 하고 나몰라라식으로 관심과 가이드도 없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일을 그르치면 그 담당자를 나무라고 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이때 대부분의 부하 직원은 “상사에게 배운 적이 없다. 알려주지도 않았다”라고 되받아치게 됩니다. 서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늘 부하 직원을 세심하게 챙기고 관찰하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는 확실히 개입하여 정확하게 방향을 알려주고 가이드를 해야 합니다. 이른 아침 조정에서의 공자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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