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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참맛

운동의 참맛

박민진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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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참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동의 참맛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7627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7-20

책 소개

피곤한 퇴근길, 누군가 다가와서 “직장생활, 고단하시죠? 그럼 운동을 하세요!”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표정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박민진이 바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다. 그는 고단한 직장생활 가운데 매일 짬을 내 헬스장에 가고, 주말에도 어김없이 테니스와 달리기에 목숨을 걸었다. 그것도 16년간! 왜?

목차

프롤로그: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Part 1.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헬스 세계 입문을 환영합니다
-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의 합주
- 어떻게든 재미를 붙여 봅시다
- 가슴 근육이 보이는 그날까지
- 피지컬 아저씨의 필수 루틴
- 지옥의 스쿼트, 허잇짜!
- 뛰어야 사는 남자
- 이삭줍기의 매력
- 뜨거운 여름, 잊지 못할 자전거 여행
- 어느 헬스인의 걷기 예찬

Part 2. 먹는 것까지 운동입니다
-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 좋은 라면
- 커피와 운동의 찰떡궁합
- 영원한 숙제, 식단관리
- 야식의 위로
- 에코 스프링과 프로틴 음료
- 오늘도 난

Part 3.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 난 힘들 땐 힙합을 춰
- 함께 운동한 사이
- K-아저씨 포비아
- 오늘도 운동하러 가야지
- 하루키, 꾸준함이라는 자산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사점과 세컨드 윈드
- 쓸모없음의 쓸모

저자소개

박민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단한 직장생활 가운데 매일 짬을 내 헬스장에 가고, 주말에도 어김없이 테니스와 달리기에 목숨을 건 에세이스트. 16년 차 헬스인인 저자는 운동으로 삶의 권태와 허무를 이겨내고,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기어코 알아내고야 말았다. 지금은 매일 운동하고 글을 쓰는 운동쟁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2016년 은상, 2019년 특별상, 2022년 대상을 수상한 저자는 홍익인간의 정신,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를 모토로 청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책임지는 ‘나를위함’이라는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매일 운동하고 매일 글을 쓰는 그날까지, 그는 전도를 멈추지 않을 작정이다. 박민진 작가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mj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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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동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내 일상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출장을 가서도 남들 다 사우나 갈 때 나는 헬스장에서 피로를 풀었고, 기분이 우울할 때도 밀크초콜릿 대신 단백질 셰이크를 마셨다. 이제, 그 과묵하던 선배가 왜 헬스장에서는 그렇게 방방 뛰어다녔는지 잘 안다.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하지만 이제 운동으로 그 기분을 감쇠시킬 줄 안다. 지금도 옷만 사면 낭패인 ‘옷못알’이고, 패션 테러리스트지만 뭘 입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맵시가 난다는 걸 안다. 아무렴, 그렇고말고. 운동은 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다. 운동은 그때도 맞고 지금도 틀리지 않았다! _프롤로그


난 매사 모든 일을 줌인(zoom-in)해 살았다. 덕분에 많은 걸 이루며 살았고, 성취감을 발판삼아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런데 점점 번아웃이 왔다. 해야 할 일을 모두 하고 있었지만, 나는 감정이 없는 기계처럼 움직였다. 어떤 날은 종일 나를 잊고 지낸 적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걸으면서 나는 세상을 줌아웃 (zoom-out)해 바라보는 여유와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잊고 지냈던 열정이 되살아났고, ‘나’라는 사람에 관해 깊이 생각할 시간도 갖게 되었다. 이런 경험으로 나는 더욱 ‘걷기’를 예찬하게 되었다. _어느 헬스인의 걷기 예찬


끝내 무너지지 않고 간신히 식욕을 통제할 수 있었던 건 헬스장 관장님 덕분이었다. 헬스장에 한참 동안 가지 않았더니, 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가 빌빌거리는 소리를 하자 관장님은 판관 포청천처럼 버럭 화를 내시더니 당장 헬스장으로 오지 않으면 집으로 찾아가겠다고 반협박 조로 말을 이었다. 난 그 무시무시한 팔뚝이 두렵기도 했지만, 그 마음이 고마워서 다시 헬스장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_야식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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