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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25576763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3-03-1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내 아이를 알고 있는가?
1부 사고력 | 공부 머리 만들기
제1장 공부 머리는 초등학생 때 결정된다
- 내 아이와 옆집 아이는 다르다
- 학습 역량은 지식, 지능, 태도를 아우른다
- 사고력이 ‘공부 머리’이다
- 사고력 훈련은 태도 변화까지 이끌어낸다
- 잘못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 ‘타고난 머리’ 탓하지 말라
- 사고력 훈련으로 내 자녀를 공부 머리 있는 아이로 만들기
- 내 아이의 미래를 가를 결정적 시기
제2장 공부 잘하는 아이는 뭐가 다를까?
- 균형 잡힌 뇌
- 집중하고 지속하는 힘
-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탐구하다
- 세상에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제3장 내 아이에게 맞는 사고력 훈련
- 내 아이를 파악하라
- 사고 영역에 의도적인 자극 주기
- 개인화하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
-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기
2부 독해력 | 공부 자립의 기초 도구
제1장 간과하면 큰일 나는 우리 아이 독해력
- 어떤 문제든 독해력이 우선이다
- 강조되는 문해력, 그러나 핵심은 독해력이다
- 많이 읽으면 독해를 잘할 것이라는 오해
- 짧은 글은 독해가 아니다?
제2장 독해력 연습의 도구, 프레임
- 학습을 위한 읽기로서의 독해
- 사실적 읽기와 추론적 읽기
- 핵심을 꿰뚫는 관점을 길러주는 프레임
- 독해 훈련의 의미
제3장 무작정 읽기 = 가성비 제로!
- ‘의도적 읽기’를 습관화하라
- 책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 저학년 독해 훈련은 어떻게 할까?
3부 응용력 |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제1장 수학적 사고, 암기에서 사고로
- 초등 수학, 연산이 전부는 아니다
- 누구나 하는 수학 공부로는 수학을 잘할 수 없다
- 수학은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다
- 당장의 점수보다 중요한 것
제2장 수학 문제를 마주할 때 사용할 의도적 관점 네 가지
- 관점 1. 수학 문제와 현실을 별개로 생각하지 말라
- 관점 2. 문제 뒤에 숨은 생각을 읽어라
- 관점 3. 패턴을 읽어내는 의도적 관점을 가져라
- 관점 4. 언어화와 자기체계화를 습관화하라
- 어떻게 연습시킬 것인가
제3장 떠도는 소문들을 무시하라
- 사고력 수학은 따로 배우는 과목이 아니다
- 문장제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언어 때문이다?
- 사고력과 사고력 수학은 목적지가 다르다
- 4학년이면 선행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4부 시각화 | 새롭게 바라보는 힘
제1장 왜 시각화인가?
- 초등 시기에 필요한 시각화 훈련 세 가지
- 시각화 훈련이 필요한 이유
5부 | 공부 자립으로 이끄는 부모의 태도
제1장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내 아이의 공부 자립은 불가능하다
- 초등 시기는 미래 학습의 성과를 결정한다
- 공부 지도, 아이와 대화하라
- 아이의 사고 성향을 관찰하라
- 진로를 위한 탐색은 아이와 함께
- 공부는 쉽지 않다는 사실, 아이와 공유하라
에필로그 | 공부 자립의 길
부록 | 질문하는 만큼 배운다: 사고력 / 수학 / 언어 학습 질문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학습 역량’은 포괄적인 용어다. 우선 지식을 이해하는 힘이고, 나아가 그 지식으로부터 추론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는 힘이다. 또 지식을 융합하여 활용하는 응용력, 탐구하는 자세와 생각을 지속하는 힘, 도전하는 집착력과 긍정적 사고, 생각의 유연함 등이 포함된 단어다. 즉, 학습 역량이란 지식, 지능, 태도 등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이다.
‘수학 머리가 없어서 수학을 못한다’라는 말은 그럴싸해 보인다. 그런데 수학의 많은 문제들은 시각 정보의 처리, 논리, 언어, 수리 등 다른 뇌 영역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을 가드너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상황’이라고 정의했다. 즉, 언어 영역 따로, 수리 영역 따로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 이들 영역이 서로를 돕는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영역이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를 ‘회로 연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