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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솔드 아웃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세계 경제를 파괴하는 공급망 위기와 부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76770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76770
· 쪽수 : 360쪽
책 소개
제임스 리카즈의 신간 《솔드 아웃》은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은 글로벌 공급 위기의 원인과 사례를 최초로 종합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거대한 공급사슬 위기에 도달했는지 탐구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제안한다.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1부 글로벌 공급사슬
1장 텅 빈 선반
2장 누가 공급사슬을 무너뜨렸는가?
3장 상품이 계속 부족한 이유
2부 화폐의 역할
4장 물가상승은 지속될 것인가?
5장 디플레이션은 위협적인가?
맺음말
감사의 말
주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자동차 등 완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반도체 등 중간재를 수출하는 조합은 한국을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독특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끔 한다. 공급사슬에 차질이 생기면 한국이 피해를 볼 뿐만 아니라, 한국이 생산하는 투입품에 의존하는 많은 첨단 제조업 국가들도 타격을 받는다.
2021년 12월, 루마니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비료 공급업체인 아조무레스는 지나치게 높은 에너지 비용 탓에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에서 천연가스의 가격이 치솟고 있었기 때문이다. (…) 비료 생산이 줄어들면서, 봄 모내기 철에 사용할 비료가 부족해져 유럽 식량 재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공포가 엄습했다. 2023년 말쯤 식량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공급사슬에 생긴 차질은 절대로 즉각적인 공급 부족에 국한되지 않고, 관련 산업의 공급량 부족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공급사슬의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공급 부족이 어떻게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원인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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