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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딥

다이브 딥

(한계를 향해 한계 없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쿠팡의 성공 법칙)

박선희 (지은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3-03-2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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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딥

책 정보

· 제목 : 다이브 딥 (한계를 향해 한계 없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쿠팡의 성공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5576817
· 쪽수 : 260쪽

책 소개

산업·유통 담당 기자인 저자가 쿠팡 전현직 관계자와 이커머스·리테일 업계 인물 수십 명을 취재하고 국내외의 방대한 자료를 조사해 탄생한 책 『다이브 딥』은 쿠팡의 성장만큼 빠르게 읽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쿠팡’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업을 안내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그 회사 안 망해요?

1. 다이브, 누구보다 빠르게: 괴물이 나타났다
결혼식 2주 전 회사를 세운 창업자
그루폰을 두 번 퇴짜 놓다
쿠팡 사람들은 언제 자요?
아마존이라면 뭘 팔았을까

2. 목적지, 한 곳만 본다: 아무튼, 고객
역사는 콜센터에서 시작됐다
고객이 몰랐던 결정적 한 가지
오아시스 배송특공대
구름 속으로 사라진 쿠팡
그 많은 돈은 다 어디서 왔을까

3. 버디, 최고와 동행하라: 한국판 ‘규칙 없음’
애자일 사건의 흔적을 찾아서
그 많은 인재들은 왜 쿠팡으로 갔을까
우리는 테크놀로지 회사입니다
쿠팡에만 있는 특별한 몇 가지

4. 기술, 제약을 혁신으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라스베이거스에서 터진 잭팟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택배 회사
최적의 제품을 골라드립니다
고객 경험을 망치는 주범을 처단하라
아마존의 과거에 쿠팡의 미래가 있다

5. 부스터, 추진력을 높이는 법: 리틀 쿠팡의 탄생
두 달 만에 만들어 낸 쿠페이
작전명 ‘록인 프로젝트’
패스트 팔로워가 걷는 길
리틀 쿠팡이 무서운 이유
쿠팡 흑자의 비밀 레시피

6. 탐험, 한계 없음: 선을 넘는 쿠팡
5개월 만에 울린 오프닝 벨
불안한 젠가가 되지 않으려면
깊이 잠수할 준비가 됐습니까?
쿠팡은 비현실적인 것을 원한다
테크래시 공습의 그림자

에필로그: 쿠팡의 법칙과 미래

저자소개

박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며 산업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2012년경 기삿거리가 별로 안 돼 팀 막내급 기자들에게 맡기던 소셜커머스란 비주류 업종에 출입하며 처음 쿠팡을 취재했다. 2021년 유통팀 데스크로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기사를 출고하면서 주요 매체의 첫 장을 일제히 꿰찬 이 회사의 비현실적 위상 변화에 참기 힘든 궁금증을 품게 됐다. 모두가 망할 거라고 했던 회사의 대반전을 이끈 숨겨진 ‘성공 법칙’을 찾고 싶어 취재를 시작했다. 쿠팡의 전현직 임직원과 이커머스·리테일 업계 전문가 수십여 명을 인터뷰하고 10여 년간 국내외에서 쏟아진 보도를 추적하면서 기사엔 나오지 않았던 괴물 같은 성장의 진짜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 로켓배송이 없던 시절 워킹맘의 삶이 도저히 상상되지 않는 로켓와우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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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장신고서에 나타난 쿠팡의 지표는 인상적이었다. 창립 멤버 7명에서 시작한 회사는 어느새 5만 명 가까운 고용을 창출하고 있었다. 최근 3개월간 쿠팡에서 제품을 산 사람은 1458만 명이었는데 국내 전체 인구수로 단순 계산하면 국민 3.4명 중 1명이 쿠팡을 썼다는 뜻이었다. 전국 30개 도시에 100여 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었고 한국인 70%가 쿠팡 물류센터 내 7마일(약 11.3㎞) 안인 일명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에 살고 있었다.


라스트 마일이 중요하다는 사실 역시 당시 쿠팡만 알던 획기적인 비밀이었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그걸 실행에 옮긴 건 쿠팡뿐이었다. 다른 유통 업체들은 막대한 비용 때문에 라스트 마일을 유통 업체가 직접 관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아마존조차도 대부분의 물류를 외주화하고 있을 때였기 때문에 판매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겠다는 쿠팡의 도전은 승산이 없어 보였다. 쿠팡이 이런 무모한 모험을 단행할 수 있었던 건 고객에 대한 장기적 투자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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