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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2557715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12-08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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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PART 1 청약
01 돈이 없는데 청약해도 될까?
02 청약 통장엔 얼마나 넣어야 할까?
03 내겐 어떤 청약 방식이 유리할까?
04 청약을 먼저 할까, 결혼을 먼저 할까?
05 당첨 확률을 1%라도 높이려면?
06 당첨됐는데 집이 날아간다고?
07 집이 있으면 청약 못 하나?
08 선분양과 후분양, 뭐가 좋을까?
09 사전 청약을 말리는 이유는?
10 분양가를 제한하면 무조건 좋은 거 아냐?
11 분양권을 되팔 수 있다고?
12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투자 포인트가 숨어 있다고?
13 분양받으면 안 되는 아파트는?
14 줍줍은 무조건 이득일까?
15 오피스텔 청약은 아파트와 어떻게 다를까?
16 아파텔과 오피스텔은 어떻게 다를까?
PART 2 매매
17 왜 84제곱미터가 34평일까?
18 실거래가는 시세가 아니라고?
19 계약을 물릴 수도 있을까?
20 갭투자는 얼마부터 할 수 있을까?
21 투자자들은 어디에 돈을 묻을까?
22 신축 빌라 전세를 말리는 이유는?
23 임대차 3법은 꼭 지켜야 할까?
24 집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25 적정 가격은 어떻게 계산할까?
26 하락장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PART 3 재개발 · 재건축 · 리모델링
27 재개발과 재건축은 도대체 뭐가 다를까?
28 집이 낡았다는데 왜 기뻐할까?
29 재개발·재건축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은?
30 사업성 좋은 곳을 찾는 방법은?
31 10억 원짜리 집이 1억 원이 된다고?
32 새 아파트가 되는 집과 안 되는 집은?
33 다주택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34 우리 집인데 못 판다고?
35 왜 재건축을 하지 않고 리모델링을 할까?
36 지역주택조합도 재개발일까?
PART 4 세금
37 부동산 세금이 어려운 이유는?
38 집이 많아도 집이 커도 세금을 더 낸다고?
39 집이 있는데 오피스텔을 또 산다면?
40 재산세와 종부세는 뭐가 다를까?
41 아내와 남편, 명의마다 세금이 달라진다고?
42 보유세를 아예 안 내는 방법은?
43 집이 많아도 못 파는 이유는?
44 양도세를 아예 안 내는 방법은?
45 집이 두 채인데 한 채로 봐준다고?
46 집을 파는 순서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고?
47 다주택자여도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고?
48 손해 본 집을 함부로 팔면 안 되는 이유는?
49 부자들은 왜 증여를 할까?
50 빚도 함께 증여해야 하는 이유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 집 마련 수단 중 청약이 가장 쉽다고 했지만 사실 제도는 어렵다. 다른 부동산 제도들과 비교하자면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어렵다. 그래서 조금만 공부하면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게 청약 제도이기도 하다. 그리고 공평하다. 돈 많은 사람이나 잘생긴 사람이 먼저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룰에서 경쟁한다. 나의 카운터 펀치는 청약 통장이라고 생각하자.
이렇게 최대 한도 10만 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청약 통장은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서 돈을 붓기 시작하는 게 좋다. 그런데 이렇게 누가 먼저를 경쟁하다 보면 자녀가 초등학생 때 만들어줘도 되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 만드는 건 자유다. 그런데 만 19세 이전 불입한 돈에 대해선 최대 24개월까지만 인정된다. 역산하면 만 17세부터 넣어야 손실 없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서두에 가장 높은 효율을 위해선 만 17세부터 10만 원씩 넣자고 한 이유다. 이 친구가 33~34세가 돼서 결혼할 때쯤엔 2천만 원짜리 통장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청약 시장에선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닐 수 있다. 사십 대까지 불입을 계속한다면 거의 깡패 수준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