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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2581348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8-05-10
책 소개
목차
1권
인류의 등장과 문명의 발생
역사가 모락모락 문명이 꿈틀꿈틀
"난 동물이 아니예요. 원시이이예요"
길지만 느리고 고요한 선사시대 짧지만 빠르고 활기찬 역사시대
원시인은 세련된 그림을 그리면 안 되나요?
떠돌이 생활은 이제 그만
다스리는 사람과 다스림을 받는 사람
고조선
신화일까? 역사일까?
단군이 1,908세까지 살았다고?
법으로 다스릴 거야
대륙을 통일했다고? 어디 덤빌 테면 덤벼 봐
한나라에서 왔지만 나는 원래 조선 사람이에요
조선이 제일 두려워, 가만두면 안 되겠다!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
짜잔! 새로 등장한 재미난 국가들
가축의 이름이 벼슬의 이름
새로운 강자가 등장하다
우린 고구려와 달라! 그런데...
무천이라는 제사를 지내다
삼국시대의 기틀이 되어 준 고마운 세 나라
고구려1
동북아시아의 주인공이라 불러다오
나라를 키우려면 돼지를 따라 도읍지를 옮겨야 돼
을파소를 기용하라
소금장수 미천왕, 한사군을 말끔히 쓸어내다
중국 대륙이 어수선할 때 나라의 제도를 세우다
동북아시아를 고구려의 말발굽 아래
고구려2
대륙의 침입을 막는 방파제
평양성으로 도읍지를 옮긴 까닭
살수대첩 하면 을지문덕!
고구려의 마지막 자존심 연개소문
고구려와 당나라의 불꽃 튀기는 전쟁
사라진 나라 아, 고구려!
벡제1
기름진 땅에서 우수한 문화가
백제가 원래 삼제였다고?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라! 그리고 영토를 확장하라!
백제에도 박사가 있었다
고구려 때문에 너무 괴로워
웅진으로 도읍을 옮겼지만
백제2
다시 살아나리라
무덤을 여니 백제 중흥의 역사가
고구려보다 더 미운 신라
미륵사를 세운 까닭
황산벌 전투 그리고 낙화암
신라1
삼국 시대의 지각생
서라벌에 나라를 세우다
차차웅.이사금.마립간, 그리고 고대국가로 성장
가야를 찾아서
우린 뼈가 달라 '골품제도'
전성기를 이끈 왕과 앞서 그 길을 닦은 왕
신라2
삼국은 이제 우리 손 안에
한강의 주인이 곧 한반도의 주인
진흥왕순수비에 담긴 뜻은?
고구려와 백제의 거센 공격을 받다
여왕이라고 깔보다간 큰코다쳐
삼국통일을 이룬 영웅들 김유신과 김춘추 그리고 문무왕
삼국시대생활
삼국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지긋지긋한 신분 때문에
기와집에서 살고 싶다
이것이 바로 삼국의 패션 스타일
쌀밥은 아무나 먹나, 김치도 이미 삼국 시대에
동쪽에 가면 동시, 서쪽에 가면 서시
우리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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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통일신라1 당나라를 몰아내다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드디어 삼국통일. 그러나…
당나라 군대는 왜 한반도에 왔을까?
드러난 당나라의 속마음
신라, 당나라와 전쟁을 벌이다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 해전
통일신라2 통일신라의 우수한 문화
당나라 군대는 왜 한반도에 왔을까?
만파식적으로 태평성대를
통일신라의 전성기를 이룬 두 임금
통일신라를 빛나게 한 찬란한 보물, 불국사와 석굴암
'삐거덕'하고 기우는 나라
발해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고구려 백성들은 어디로 갔을까?
동모산에 나라를 세우기까지
해동성국 '발해'
어수선한 남쪽 신라
평민 장보고, 해상왕이 되다
후삼국 시대 통일신라가 무너지고 후삼국 시대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신라의 세 번째 여왕
농민군과 궁예와 견훤
후삼국 시대가 열리다
발해 유물들이 우르르, 발해의 옛 수도 상경성
고려1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왕건은 누구인가?
고려를 세운 왕건
고려가 신라를 도와준 이유, 발해의 멸망
고려와 후백제의 대결
후백제, 내분으로 힘을 잃다
새로운 통일 국가 고려
고려2 최초의 민족 통일 국가 고려는
최초의 통일 국가, 고려
통일 국가를 다스리기 위한 왕건의 전략
치열한 왕위쟁탈전
광종의 개혁 정치
새롭게 정비되는 나라
고려3 외적의 침입에 시달린 고려
고려의 주변을 살펴볼까
거란의 1차 침입과 서희와 강동 6주
거란의 2·3차 침입과 강감찬
평화의 시대? 고려의 발전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그 후
고려4 흔들리는 고려에 등장한 무신정권
왕권을 뒤흔든 두 내란
정중부의 난, 무인시대의 시작
무신들의 정권 다툼
최씨 일가의 장기 집권
무너진 무인시대
고려5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멸망
몽골군이 언제 고려를 침입해 왔냐고? 왜 침입을 했냐고?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쟁
삼별초의 항쟁
원나라의 간섭을 받은 고려
아쉬움이 남는 공민왕의 개혁정치, 고려의 운명
고려6 고려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린 아들과 딸의 구별이 없어요
세계의 장사꾼들이 고려로 몰려오다
세계적으로 우수했던 고려의 문화
문익점이 목화를 재배해 온 백성이 무명옷을 입다
고려인은 무얼 먹고 어디에서 살았나?
우리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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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고려 후기
위화도 회군
안팎으로 괴로운 고려의 백성들
최영과 이성계
우리는 바로 신진사대부!
요동을 정벌하라!
이성계,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리다
조선 초기
조선의 건국
<하여가>와 <단심가>
도읍지를 옮겨라
조선의 건국이념은 딱 3가지
궁궐, 종묘와 사직, 성곽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 정도전과 이방원
조선 초기
조선의 길이 닦이다
제1차 왕자의 난
제2차 왕자의 난
함흥차사
왕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라면
태종의 세 왕자
조선 초기
세종대왕
충녕대군이 왕위에 오르다, 세종의 시대가 열리다
대마도 정벌과 4군 6진 개척
집현전에 학자들을 모이게 하라
측우기와 《농사직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조선 초기
경국대전
아버지의 뒤를 따라
어린 단종과 수양대군
우리는 사육신
경국대전과 태평성대는
실록이 아닌 일기
조선 중기
임진왜란
이황과 이이
선비들이 동쪽으로 우르르, 서쪽으로 우르르
바다 건너 섬나라가 심상치 않다?!
일본을 다녀온 두 사신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조선 중기
아! 이순신
조선의 첫 승리는 바다에서
거북선과 판옥선
곳곳에서 의병들이
행주대첩
제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오니
조선 중기
병자호란
다시 보자 광해군
인조반정
이괄의 난과 후금의 침입
화친인가 항복인가
남한산성에서
조선 중기
붕당정치
인질로 청나라에 끌려간 왕자
소현세자의 안타까운 죽음
효종의 북벌정책
상복 논쟁
붕당정치
조선 중기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
신분에 따라 하는 일이 서로 달랐다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제사를 지내다
신분과 계층에 따라 엄격히 구분이 된 옷
조선 시대의 궁궐
조선의 음식 문화
우리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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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귀족들만 살 만한 세상?
왜 그런 제도를 두었냐고? 귀족들이 계속해서 높은 권력을 이어가려고 그런 것이지. 특히 성골과 진골 같은 왕족들이.
골은 우리 말로 '뼈'라는 뜻인데 아마 왕족들은 뼈부터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나봐. 아니면 영원토록 그러기를 바란 것이거나. 죽을 때까지 옷이나 외모는 변할 수 있어도 뼈는 변하지 않을 테니까.
왕족들에게는 좋았겠지만 왕이 되고 싶은 귀족이나 귀족이 되고 싶은 평민들은 불만이 컸겠지. 그래서 나중에는 이 제도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들에 의해 나라의 오랜 질서가 뿌리째 흔들리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해. - 본문 13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