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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5.0

인더스트리 5.0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김경환, 서동근 (지은이)
이담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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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5.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더스트리 5.0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공학계열 > 기계공학 > 자동차공학
· ISBN : 978892688386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4-30

책 소개

인더스트리 5.0 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자동차산업의 생산형태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자동차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각자의 필요성에 맞춰 자동차를 커스텀(튜닝) 하는 것인데, 당장은 부정적인 시선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가 탄생시킨 많은 혁명 중 대부분은 부정과 불확실 속에서 탄생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차

시작하며
Ⅰ자동차산업의 다양성
커스텀 자동차 | 튜닝카 크리틱 | 튜닝의 원칙

Ⅱ 인사이드 of 자동차 디자인
유선형 바디 | 레이아웃 | 파워트레인 | 보강장치 | 서스펜션 | 자세제어장치 | 휠타이어 | 브레이크 | 리프트업 | 로우어링 | 자동차 형상 변경 | 편의 장비 | 자율주행 자동차

Ⅲ 사례연구
리빌드 사례_리오-스트리트 카 | 리빌드 사례_레인지로버 | 리빌드 사례_벤츠 SLK

Ⅳ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
생산예술 | 인더스트리 5.0 시대의 자동차 디자인

저자소개

서동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UDK) 산업디자인과 졸업 - 독일 부퍼탈대학교 산업디자인 대학원 졸업 - 경희대학교 조형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수료 - 서울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외래교수 - 한국 디자인정책학회 상임이사 - 한국 기초조형학회 부회장 - 서울디자인재단 컨설턴트 - 현대자동차 신차심사위원 - 기아자동차 신차심사위원 - 《디자인의 작은 철학》(번역, 선학사), 《sketching 제품디자이너를 위한 드로잉 기법》(공역, 예은), 《기초디자인》(공저, 안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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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주)디세뇨12 대표이사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감사 전) (주)삼성항공 FA사업기획팀, 시스템 디자이너 (주)에이스침대, 개발실 디자이너 한양대학교 테크노 프로덕트 디자인과 겸임교수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외래교수 가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외래교수 영국 런던예술종합대학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아트앤디자인 컬리지 프로덕트디자인과 박사수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석사(MAID)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업디자인 학사 저서) <Promenade Design> 3, 4, 5, 6, 8권 공저, 한국학술정보 <인더스트리 5.0>,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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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더스트리 4.0이든 5.0이든, 힘들고 위험하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인간의 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는 데에 반대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기계로 대체되는 속도와 사람이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간극을 줄여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모나리자> 원작에 눈썹이 없다고 눈썹을 그려 넣는다거나, 이중섭의 <소> 원작에 덧칠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훼손’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1990년대 파가니존다 1호 제작품이나 1960년대 포드 GT40 오리지날 같은 역사적 정체성이 강한 자동차들은 소장가치가 충분한 보존의 대상이겠지만, 수십만 대씩 생산된 양산품들은 그 제품의 소유자가 자기 취향대로 마음껏 개조한들 훼손한다고까지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 수십만 개의 똑같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자동차는 수십~수백만 명 모두가 공장에서 만들어준 대로 사용할 만큼 인류의 생활방식과 자동차의 사용 용도가 획일화되어 있지 않은 세상입니다.


튜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애프터마켓의 저렴한 상품을 마구 갖다 붙이면서 양산품 표준형만도 못하게 차를 망가뜨리고 그것을 ‘튜닝’이라고 합니다. 결국엔 다 고장 난 차를 다시 고치면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아이러니한 말을 하는데, 물론 시행착오 과정에 실수도 있겠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니고 ‘새로운 완성’입니다. 완성할 수 없다면 애초에 손을 안 대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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