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프롤로그ㅣ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기

1부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기도만 하고 기다리지 마라 / 하나님을 재산목록 1호로 둬라 / 나를 내려놓아라 / 님으로 모시고 사랑하라 / 이 자리에 계심을 믿어라 / 하나님이 하십니다 / 십자가를 붙들어라 / ‘니’가 뭔데? / 다 형통하리라 / 먼저 기도하고 먼저 실행하자

돈에 대한 가치를 배워라
부자가 되어 영광을 돌려라 / 성실하고 열정적이고 절제하는 부자 / 하나님은 속마음 알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길을 깨닫기 원하신다 / 하나님은 더 잘되라고 고생시키신다 / 마침내 복을 주시려고 낮추신다 / 돈, 돈, 돈 하지 말자

전략은 은사대로 세워라
나와 상대방을 정확히 알기 / 예측 능력 갖추기 / 강한 통제력 갖추기 / 가장 잘하는 일에 올인하라

비즈니스의 꽃은 성과다
좋은 땅은 준비된 땅이다 / 비즈니스의 성과는 영혼에 집중된다 / 맡은 일에 총력을 다하라 /
다투지 말고 평화의 우물을 파라 / 약속의 땅을 품고 기대하며 나가라


2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비전 찾기
믿음대로 베팅하라
믿음은 ‘능력’이다 / 믿음은 ‘희망’이다 / 믿음은 ‘사랑’이다 / 믿음대로 베팅하는 3원칙

미래의 먹거리를 찾고 물어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 자신과의 만남이 삶을 결정한다 / 성공하려면 경쟁하지 말고 창조하라

꿈이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크리스천 청년은 불성실하다? / 도망가지 않는 사람 / 전심전력을 다하는 사람 /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 / 어려울 때를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삼는 사람

강요하지 말고 공감시켜라
모범을 보여라 / 인격체로 다가가라 / 사랑하라

3부 관계에 승부를 걸다: 사람 품기
비전이 같은 사람을 조직하라
마음이 같은 사람을 보내주신다 / 방향이 정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은 믿지 말고 사랑하라
적극적으로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거룩함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리더를 위해 기도하라
리더를 탓하지 마라 / 리더의 생각 읽어내기 / 리더를 위해 기도하는 법

직원을 부요하게 하라
직원을 제대로 가르쳐라 / 경청은 사람의 내면을 듣는 것이다

4부 존재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다: 조직 관리
회사를 교회처럼 여기지 마라
주께 하듯 지독하게 일하라 / 정체성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하나님 영광을 가린다 /
당장 전도가 되지 않아도 복음을 전하라 / 마인드가 변해야 성과가 난다

하나님을 팔지 말고 자신을 팔아라
지는 사람과 이기는 사람 / 내 인생의 주인공은 하나님이다 / 직장생활만 하다가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킬 것은 모두 지켜라
성경 안에서 직장의 모든 원칙을 지켜라 / 초일류 호텔과 일류 호텔의 차이

영향력이 없으면 멈춰라
남들처럼, 남들만큼 살지 마라 /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덕목 /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사람을 얻는다

5부 감사는 최고의 영적 상태다: 영성 훈련
매일 기도하는 시간을 비워둬라
기도의 결과를 판단하지 마라 / 가장 큰 기도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기도대로 사는 삶이다

영적 불감증을 없애라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는 법

좋은 말만 입 밖에 꺼내라
거룩함은 입에서 시작한다 / 복된 입술에서 행함이 있는 믿음이 생긴다 / 말씀의 권세는 입에서 나온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와 불평이 영적 빈부를 결정한다 / 과거 애착, 미래 염려를 버리면 감사가 넘친다

에필로그ㅣ열방을 품는 믿음의 대인배

“박사님은 사모님을 어떻게 만나셨어요?”
“프러포즈는 어떻게 하셨어요?”
청년들은 배우자를 어떻게 고를지, 누가 내 배우자가 될지에 관심이 많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 적령기가 계속 늦어진다고 하지만 내가 만나는 청년들은 그렇지 않다. 연애에서부터 결혼까지 계속 질문을 한다. 그 청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두 부류로 나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는 부류와 이성 친구는 끊임없이 만나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 부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런 모습은 찾아보기 쉽다. 모세처럼 기도에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여호수아처럼 실행에 강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당신은 좌우 양 날개처럼 기도와 실행을 균형 있게 잘하고 있는가. 기도로 준비하면서 주님이 예비한 짝을 찾아 결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중략) 우리도 마땅히 모세처럼 기도해야 한다. 그렇다고 기도만 하고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고 있는가. 모세가 여호수아를 전쟁터에 내보낸 것처럼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방법은 기도와 실행이다.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중에서

“우리 사장 교회 다니는 거 맞아?”
“교회 안 다니는 사람보다 더 지독해.”
이런 말로 크리스천 리더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 왜냐하면 목표를 달성하려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 하듯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의 올바른 자세다. 회사는 철저한 비즈니스의 세계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와 직면해 있다. (중략) 회식이나 술자리는 크리스천에게 그리 반가운 자리가 아니다. 꼭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모임은 피하는 게 좋다. 그러나 매번 빠지면 소통이 안 되고, 외골수라는 말도 들을 수 있다. 우리 몸을 거룩하게 유지할 필요는 있지만 모임 자체를 피해서는 안 된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회식엔 참석하더라도 술은 먹지 않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도록 하면 좋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예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자연스럽게 나의 정체성을 나타내어 모범이 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직장을 성토하고 배척하면 안 된다. 모든 곳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
<회사를 교회처럼 여기지 마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