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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1남 1녀 1고양이의 바르셀로나 생활기)

정다운 (글), 박두산 (사진)
중앙books(중앙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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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1남 1녀 1고양이의 바르셀로나 생활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2780871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07-03

책 소개

반년간의 남미여행에 이은 두 저자 그리고 그들의 고양이 제제의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살아보기를 담았다. ‘살아보니 어땠는지, 정말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좋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낱낱이 사진과 글로 풀어냈다.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되었는가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_ 해피엔딩, 그리고 다시 시작인 이야기

1장 / 어느 도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가서 살 수 있는 거라면
01. 제제야, 바르셀로나 가자!
02. 바르셀로나에 우리 집이 생겼다
03. 내일도,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
04. 편리함과 불편함 사이 어디쯤에서
05. 성장하는 건물을 지켜보는 일
06.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07. 제제가 사는 세상
08. “올라”와 “아 띠”, 인사를 나눠요
그의 시선_ 스페인어 말고 카탈루냐어를 쓴다구요?

2장 / 바와 하늘과 파도, 바르BAR. 셀CEL. 오나ONA
09. 바르셀로나의 여름
10. 그라시아 축제와 바흐셀로나
11. 이방인
12. 바르셀로나의 개들
13. Made in Barcelona
14. 고장 릴레이
15. 나에겐 친구가 딱 한 명 있다
16. 광장에서 만나자는 말
17. 오후 세 시의 바르셀로나
그의 시선_ 맥주와 하몬

3장 / 하루 종일 날씨 이야기만 할까?
18. 내 꿈은 따뜻한 현지인
19. 그곳이 너를 위로할지도 몰라
20. 하루 종일 날씨 이야기만 할까
21. 인간 탑 쌓기
22. 각자의 여행
23.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삽니다
24. 우리 동네 공원에는 수영장이 있다
25. 낯선 도시에서 장을 보는 일
그의 시선_ 산타 카테리나 시장에서 생선을 사는 이유

4장 / 사진 한 장으로 남아도 좋을 날들
26. 구엘 공원에 백 번쯤 오면 알게 되는 것
27. 가로와 세로가 만나 바르셀로나
28.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예쁜 집
29. 아주 오래된 놀이공원
30. 스스로 자신의 박물관을 만든 사람
31. 짧지만 길었던 아를에서의 사흘
32. 휠체어를 탄 강아지들
33. 관광지에 삽니다
그의 시선_ 타지의 삶

5장 /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날, 우리가 간 곳
34.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5. “운 코르타도, 포르 파보르(Un Cortado, Por favor)”
36. 두 개의 캐리어
37. 좋아하는 곳 1 타예르 길
38. 좋아하는 곳 2 보른 지구
39. 좋아하는 곳 3 포블레누
40. 안녕, 바르셀로나
그의 시선_ 산티아고에 가다

그녀의 에필로그_ 좋은 봄날에
그의 에필로그_ 다시 만나자

저자소개

정다운 (글)    정보 더보기
2013년부터 제주에 살며 글을 쓰고 있다. 제주 이주민 인터뷰집 〈제주에서 뭐하고 살지?〉, 바르셀로나 생활기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남미 여행기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 등을 썼다. 주변에서 작고 빛나는 것을 건져내어 살피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제주에 사는 동안 최대한 제주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여행자들이 제주를 한데 뭉뚱그려 납작하게 보기보다는 이곳에 사는 사람, 길 위에서 만나는 동물, 눈앞의 바다, 오름, 돌, 나무, 바람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며 제주의 행간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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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산 (사진)    정보 더보기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와 《제주에서 뭐 하고 살지?》의 사진을 찍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이드 겸 스냅사진 작가였다. 스페인 요리학교 ‘호프만’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요리할 때 가장 즐겁지만 요리를 직업으로 가지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파에야’만큼은 누구보다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 “잘 될 거야”라는 정다운의 말에 홀려 막 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을 늘 마음 한편에 품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카냐’이다. 지중해 햇살 아래에서 들이키던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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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양이 데리고 택시 타도 괜찮을까?”
“여기는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제야 바르셀로나에 온 것이 실감 난다.
스무 시간 넘게 케이지에 갇혀 있던 제제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태연하게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똥을 쌌다. 와락 안심이 된다. 제제가 제일 먼저 바르셀로나에 적응했다. 이제 아무 걱정이 없다. 우리야 뭐, 천천히 적응하면 될 일이다.
- [01. 제제야, 바르셀로나 가자!] 중에서


나와 남편, 그리고 고양이 제제까지 우리 세 식구는 이 오래된 동네, 작고 불편하지만 근사한 유럽식 아파트에서 2년 동안 지내게 됐다. 바르셀로나에 우리 집이 생겼다. 우와, 이거 마음에 쏙 드는 문장이다.
- [02. 바르셀로나에 우리 집이 생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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