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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마음 처방전)

박태현 (지은이), 조자까 (그림)
중앙books(중앙북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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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마음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2781188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12-18

책 소개

리더십 및 조직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박태현이 직장인이 행복하고 슬기롭게 조직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을 N년차 직장인 희석의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목차

1장. 진단명은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입니다
회사가 재밌으면 돈 내고 다녀야지!
회사 생활이 행복하다고?
멘토-멘티 매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인연
다시 만난 샤크 멘토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써라

2장. 당신은 나의 귀한 손님
세대의 충돌
당나귀 퍼니, ‘존중’을 말하다
실세 또라이, 변 차장!
표 과장 그리고 욕쟁이 할머니의 비밀
I Hate You!
좋은 손님과 까탈스러운 손님

3장. 인정받는 ‘넘버 투’의 비밀
‘윗사람 울렁증’과 ‘윗사람 울컥증’
강아지 로티, ‘인정’을 말하다
물고기를 낚으려면 물고기를 읽어라
변 차장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팀장에게 인정받는 팀원은 누구인가
요즘 그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인정을 받아야 하는 진짜 이유

4장. 극한직업, 직장인
파랑새는 어디에 있는가
수탉 보이스, ‘원하는 일’을 말하다
세상에 재미있기만 한 일이 있을까?
존재하는 모든 일은 극한직업이다

5장.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시간과 실력은 비례 관계가 아니다
고양이 익스퍼, ‘성장’을 말하다
홀로서기와 택배 박스
자기 인식, 성장의 출발점
몬스터를 이겨내는 법

6장. 다시, 새로운 바다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치고
내 마음속의 네 동물, 누구를 보살펴야 할까?
항상 움직이는 샤크처럼

저자소개

박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고의 리더십·조직개발·자기개발 분야 전문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대부분 현장에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기업 현장에서 건강한 조직 문화와 성과 향상에 관한 연구를 20년 이상 수행해 왔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립 대학교에서 WFEDWorkforce Education & Development 분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 등의 다양한 회사에 근무하면 서 주로 조직 변화와 구성원 역량 개발과 관련된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팀과 리더 이야기’의 대표로서 리더십, 조직 변화, 자기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과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수행하고 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분들’이라는 주제로 출연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따뜻한 변화 에너지, 소통』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쉰 살의 직장인』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 도 없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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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까 (그림)    정보 더보기
본업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병행하는 반인반수 일러스트레이터. 낮에는 8년차 직장인 조 대리로, 밤에는 4년차 일러스트레이터 조자까로 활동하고 있다. 조 대리의 회사 이야기부터 직장인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까지 연재 중이며,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피키툰, 카카오뷰에 ‘폭언 일기’를 연재해왔다. 퇴근길에는 아이디어를 짜고 주말에는 그림을 그리며 보통의 직장인과 다르지 않은 듯 조금은 다른 루틴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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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은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종의 좀비처럼 말이다. 독일의 라인하르트 휀은 이것을 ‘직장인의 내면적 자기퇴직’이라고 불렀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내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증상이 뭔지 알면 그에 적합한 해결책도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증상은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차이가 있을 뿐 다 같이 겪고 있는 증상이었다.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것의 해소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조직에 몸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뷰와 워크숍을시행했다. 결국 네 가지 원인과 각 원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시작하며 ‘과연 내가 회사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준석아, 난 그럴 정성 없다. 욕 나오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야. 너 쪽쪽 빨아먹는 막대사탕 있지? 그걸 빨아먹는 사람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을 거야. 그런데 막대사탕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내가 쪽쪽 빨려서 점점 사라지는 느낌. 내가 딱 그 기분이야.”
회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왜 그런지 마음이 불편해지는 때가 많다. 취기가 더해지면서 희석의 감정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그냥 회사를 때려치울까 봐.”
준석은 순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멀쩡히 잘 다니는 회사를 왜 그만둬? 회사 그만두고 뭐하게? 혹시 헤드헌터한테 연락이라도 받은 거야?”
다그치는 준석의 모습에 희석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딴 데 갈 생각은 없고. 갈 데도 없고. 딴 데 갈 것 같으면 이런 고민 안 하지!”
“그런데?”
“그냥 좀 쉬면 어떨까 싶어서!”
- ‘회사가 재밌으면 돈 내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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