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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회고록 2 : 어둠을 지나 미래로

박근혜 회고록 2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박근혜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24-02-0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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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회고록 2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책 정보

· 제목 : 박근혜 회고록 2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27813088
· 쪽수 : 388쪽

책 소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998년 정계 입문 시기부터 대통령 당선 후 펼친 외교안보와 국내 다양한 정책 및 2017년 탄핵과 특별 사면에 이르기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역사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목차

“위안부 합의에 대한 설명 들은 적 없어” 기가 막혔던 윤미향
커터칼 테러와 아베의 쇠고기
첫 방미의 아쉬움
아베를 압박한 오바마
“이런 식이면 FTA 못한다”에 당황한 중국
중국 전승절과 구석으로 밀려난 북한 대표단

3장 정책
창조경제
규제 개혁
영남권 신공항
한 장의 사진이 괴담을 만든 메르스
국정 교과서를 결심한 이유
정수장학회

4장 어둠을 지나 미래로
“대통령님, 비덱이 뭐예요?”라던 최서원, 그녀를 믿었다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
“왜 더러운 사람을 만들려고 하냐”에 중단된 조사
아직 진실을 말하지 않는 최서원
“한 가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
주 4회 재판, 야만의 시간
“최서원이 모든 인사를 했다”는 거짓 선동
모든 걸 내려놓고 참고 견디었다
동생의 면회도 거절했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유영하 변호사가 본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주요 일지
부록 옛 사진들

저자소개

박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의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다. 재임 기간 동안 국정을 운영하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지소미아 체결, 공무원연금 개혁 등 여론에 맞서 고독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때마다 온 힘을 다해 준 각료와 참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가까운 이의 일탈로 인한 탄핵과 그 이후 4년 9개월간 구치소에서 겪었던 극한의 날들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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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메르스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된 직후부터 국가 방역 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규모의 전염병이 발생할 때는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드는 한편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기반도 정비했다. 감염 의심자에 대한 정보를 빨리 알아내지 못하면 신속하게 역학조사나 대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카드사나 통신사 등을 통해 확진자 및 접촉자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한 것도 이때였다. 덕분에 코로나19 사태 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신속하게 감염자와 접촉자를 추적해 전파를 막을 수 있었으니 전화위복이 아닐 수 없다.
-3장 ‘정책’ 중에서


최 원장이 독일에 비덱 스포츠라는 회사를 세워 삼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10월 중순에 나왔을 때는 사실을 한번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비덱이라는 회사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최 원장은 나에게 “대통령님, 비덱이 뭔가요?”라고 반문했다. 전혀 모른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렇게 말한 그녀를 믿었다. 그녀가 설마 나에게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것이 최 원장과의 마지막 통화였다. -4장 ‘어둠을 지나 미래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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