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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집

대곡집

성운 (지은이), 변은미, 손해진, 장미나, 정재호, 진유라 (옮긴이)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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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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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곡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28407736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0-12-31

책 소개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 조선 전기의 학자 대곡 성운의 문집이다. 성운은 16세기 충남 보은의 속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처사형 사림의 전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목차

대곡집 서문 大谷集序

권상

시詩
두 형을 모시고 벗 한 사람과 함께 둔덕탄에 배를 띄우고 유람하다가 밤이 되어 돌아오다 陪二兄携友一人泛舟遊屯德灘乘夜乃還|남정의 냇가에서 노닐며 遊南亭川上|계형 중려와 함께 용문사에서 석 달 동안 독서하고, 산을 나오는 길에 우연히 읊다 同季兄中慮讀書龍門寺三閱月出山途中偶吟|남강을 유람하며 遊南江|내가 강양에서 한양으로 가다가 날이 저물어 임시로 길가의 산골 집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윽하고 고요하여 마음에 들었다. 주인이 없어 누구의 집인지 알 수 없었다. 이날 밤에 비가 오다 余自江陽向洛邑日暮假宿道傍山舍幽靜可愛舍主人不在不知誰氏也是夜雨作|이 산인의 시냇가 정자에서 술을 마시다 飮李山人溪亭|남강을 유람하며 遊南江|용계사에 올라 上龍溪寺|한양에서 강양으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읊어 동행에게 보이다 自洛向江陽途中偶吟以示同行|내가 강양에서 한양으로 가다가 정오 무렵에 길가의 민가에 들어가 말에게 여물을 먹였다.……수십 리 정도 가다가 산 아래에 있는 절에 투숙하다 余自江陽向洛都日未午入道傍民舍飼馬……行過數十許里得山下僧屋止宿|숲속 정자에서 물고기를 구경하다 林亭觀魚|용문사에서 동쪽으로 6, 7리 떨어진 곳에 석굴이 있는데,……세상을 피해 숨어 사는 사람인 듯하기에 시를 지어 주다 龍門寺東距六七里有石窟……疑其爲遁世自晦者故以詩贈之|산을 유람하며 遊山|촌장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율시 한 수를 읊다 在村莊思母因賦一律|청파의 집 벽에 쓰다 題靑坡屋壁|건중에게 부치다 寄楗仲|중모를 지나다 길가의 노송 8, 9그루를 보았다. 무더위에서 행인들이 많이들 나무 아래에서 쉬기에 사랑스러워 읊다 過中牟見道傍有老松八九株觸熱而行者多息其下愛而賦之|시골집에 살며 비 오는 날에 감회를 쓰다 村居雨中書懷버들개지를 읊다 詠柳絮|시골집 村居|이른 봄에 우연히 읊다 早春偶吟|유거 幽居|웅곡을 지나며 우연히 읊다 熊谷道中偶吟|대곡에서 눈앞의 일을 쓰다 大谷書事|봄날에 한가롭게 지내며 눈앞의 일을 쓰다 春日閑居書事|가을밤에 홀로 앉아 선인의 묘소에 오랫동안 직접 제사를 올리지 못한 것을 생각하니 감회가 일어 읊다 秋夜獨坐念先人丘墓久闕躬奠感而賦之|흥을 달래며 遣興|대곡의 산골 집에 묵으며 宿大谷山舍|낙매 落梅|시골집 村居|시골집에 살며 눈앞의 일을 쓰다 村居書事|현감 자경에게 드리다 呈邑主子敬|산을 유람하며 遊山|처음 집을 짓고서 初營|국화를 읊어 현감 자경에게 드리다 詠菊呈邑主子敬|용유암에서 노닐며 遊龍游巖|새집 新居|새집으로 이사하여 改卜|새집에서 흥을 달래며 新居遣興|독유담에서 노닐며 遊獨遊潭|산야를 가다가 우연히 읊다 行山野間偶吟|청산 현감 효선이 〈심매시〉를 지어 주기에 차운하여 수답하다 靑山倅孝先贈尋梅詩次韻酬答|혹독한 추위 苦寒|가을날 산행 秋日山行|5월 5일에 종산 노인과 송정에서 술을 마시다 五月五日與鍾山老人飮于松亭|민경열과 함께 속리산에 들어가다 同閔景說入俗離|어떤 사람이 나에게 술을 보냈는데 매우 향기롭고 시원하기에 시로써 답하다 有人饋我以酒味極香冽以詩答之|대곡에서 낮에 앉아 우연히 읊다 大谷晝坐偶吟|시골에 살며 느끼는 감회를 읊다 村居述懷|시골집에 살며 봄날 우연히 읊다 村居春日偶吟|시골집 村居|산을 유람하며 遊山|시골집에서 여름날에 村居夏日|촌가 벽에 쓰다 題村舍壁|졸렬함을 지키다 抱拙|한가로이 지내며 우연히 읊다 閑居偶吟|첫추위에 눈앞의 일을 쓰다 初寒書事|새집 新居|자리 곁의 벽에 쓰다 書座壁|용천사 동대에서 자경과 술을 마시다 與子敬飮龍泉寺東臺|청송이 초성 여섯 폭을 보내 주기에 시로써 답하다 聽松惠寄草聖六幅以詩謝之|매화를 읊다 詠梅
희암에 대한 만사 希庵挽詞|동암에서 건중과 이별하며 東庵別楗仲|대곡의 집 벽에 쓰다 書大谷屋壁|이암에게 드리다 呈頤庵|유람하며 遊行|활암에서 노닐며 遊滑巖|봄날 한가로이 지내며 春日閑居|시골집에서 비 온 뒤에 우연히 읊다 村居雨後偶吟|한 언덕 一丘|유거에서 눈앞의 일을 쓰다 幽居書事|공계에게 주다 贈公繼|대곡에서 눈앞의 일을 쓰다 大谷書事|수철현 아래에서 그윽한 곳을 찾았는데 온통 하나의 바위로 골짜기를 이루었고 폭포가 있어 물소리가 맑게 울려 퍼졌다. 내가 석곡이라고 이름 짓고 그곳에 집을 지어 살며 매우 자적하였다. 율시 한 수를 읊다 水鐵峴下得一奧區全石以爲谷有泉懸焉其聲鏘然余名之曰石谷因築室居之甚自適也吟成一律|대곡에서 낮잠 자다 大谷午寢|늙어 죽다 老死|늦가을에 눈앞의 일을 쓰다 晩秋書事|유거에서 흥을 달래며 幽居遣興|겨울에 대곡에 들어가며 冬日入大谷|병중에 눈앞의 일을 쓰다 病中書事|최효원의 시에 차운하여 수답했는데 건중도 그 시에 차운했었다. 그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기에 또 절구 한 수를 지어 구천에 마음을 부친다 次韻酬答崔孝元楗仲亦次其韻思其人不可見又作一絶寄懷於泉壤之下|만사 挽詞|또 又|장암에서 노닐며 遊壯巖|우연히 읊다 偶吟|대곡에서 우연히 읊다 大谷偶吟|산을 유람하며 遊山|병이 나아 산야를 가다가 우연히 읊다 病愈行山野間偶吟|옮겨 살다 移居|장난삼아 노래하는 아이에게 주다 戲贈歌兒|자경이 산을 유람하며 지은 시 뒤에 쓰다 題子敬遊山詩後|임기가 차서 가야산을 유람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자경을 보내며 送子敬秩滿遊伽倻因歸故林|홍지를 방문하다. 홍지가 이때 벼슬을 그만두고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訪泓之時解職家居|황중거의 시에 차운하다 次黃仲擧韻|또 又|속리산에서 노닐며 遊俗離|또 又|또 又|시골집 村居|동주가 찾아와 준 데 답하다 謝東洲來訪|판근에서 노닐며 遊板斤|산을 유람하며 遊山|눈 오다 雪|김 진사에 대한 만사 金進士挽詞|만사 挽詞|취한 뒤 우연히 읊다 醉後偶吟|종연에서 노닐며 遊鍾淵|자경과 속리산에서 노닐며 취해서 금아에게 주다 與子敬遊俗離醉贈錦兒|매미 蟬|자경, 건중과 함께 냇가의 정자에서 노닐며 與子敬楗仲共遊川亭|냇가에서 낚시하며 釣川上|자경에게 드리다 呈子敬|금적산 계당에 쓰다 題金積溪堂|뇌경에게 주다 贈賚卿|매학당 시에 차운하다 次梅鶴堂韻|시골집에서 우연히 읊다 村居偶吟|동주가 벽에 쓴 시에 차운하다 次東洲壁上韻|우연히 읊다 偶吟|한거 閑居|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동주를 보내며 送東洲棄職歸故居|늦봄에 산사에서 우연히 읊다 春晩居山舍偶吟|부연에서 노닐고 은막을 지나 화천에서 묵다 遊釜淵歷銀幕宿于花川|유거 幽居|활교암에서 노닐며 遊闊橋巖|파곶에서 노닐며 遊葩串|자경과 함께 용천사에 오르다 同子敬登龍泉|병중에 지난날 독자암의 좋은 모임을 회상하고 뒷날 유람하기로 약속하는 시를 지어 이 진사 경숙에게 드리다 病中追記曩日獨子庵佳會兼約後遊投呈李進士敬叔案下|칠송팔경 七松八景|남명을 애도하다 悼南冥|김중원과 이별하며 別金重遠|이충이 찾아와 준 데 답하다 謝李冲之來訪|김 수재가 사는 곳 시내의 바위에 쓰다 題金秀才溪石|판근의 높은 정자에 오르다 登板斤高亭|새집 新居|박공계에게 주다 贈朴公繼|속리산 아래 냇가에서 노닐며 遊離山下川|대곡 大谷|임자순에게 주다 贈林子順|겨울밤 冬夜|선유거사가 시를 지어 달라고 하기에 거친 시구를 지어 그 정성에 답하다 仙遊居士索詩題荒句以塞其勤|구일 九日|임기가 차서 한양으로 돌아가는 중선을 보내며 送仲宣秩滿還洛|또 又|대곡에 들어가 우연히 읊다 入大谷偶吟|수철항 水鐵項|최현좌의 계당에 쓰다 題崔賢佐溪堂|대곡의 운을 써서 현좌에게 드리다 用大谷韻呈賢佐|금적산 계당에서 건중과 작별하다 金積溪堂別楗仲|대곡의 시에 화운하고 아울러 현좌에게 보이다 和大谷兼示賢佐|김홍지와 작별하며 別金泓之|박공계가 술을 가지고 찾아와 준 데 답하다 謝朴公繼携酒來訪|만사 挽詞|우연히 읊다 偶吟|또 又|대나무를 심다 種竹|한화백의 거문고 솜씨가 한 시대에 빼어나니 내가 듣고 매우 즐거웠다. 이에 한군이 시를 읊어 주기를 매우 간청하기에 술자리에서 절구 한 수를 주어서 그 정성에 답하다 韓和伯琴手妙一世余聽之甚樂之韓君因從余求詩甚力酒席贈一絶以塞其勤|분지의 물고기를 보고 느낌이 있어 觀盆池魚有感|산집 山居|만사 挽詞|병으로 모임에 가지 못하고 종산 노인에게 드리다 病未赴會呈鍾山老人|장 첨지에 대한 만사 張僉知挽詞|차운하여 건중에게 답하다 次韻答楗仲|또 又|종산 노인과 시냇가에서 봄놀이하며 與鍾山老人踏靑溪邊|우연히 읊다 偶吟|차운하여 종산 노인에게 주다 次酬鍾山老人|판근동에서 노닐며 遊板斤洞|강중에게 보이다 示強仲|서울로 가는 이태숙을 보내며 送李泰叔之京|관서로 가는 김공직을 보내며 送金公直之關西|공계의 읍청당에 대한 시를 지어 부치다 寄題公繼挹淸堂|금적산 계당에서 金積溪堂|현감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邑主惠韻|술 취하여 공계에게 드리다 醉呈公繼|이 진사에 대한 만사 李進士挽詞|만사 挽詞|청주 목사에 대한 만사 淸牧挽詞|또 又|만사 挽詞|남명에게 작별하며 주다 贈別南冥|마주 앉아 술을 마시며 우연히 읊다 對酌偶吟|가을밤에 건중을 생각하며 秋夜憶楗仲|감회를 읊다 述懷|장곡의 모정에 쓰다 題獐谷茅亭|남명에게 보이다 示南冥|집으로 돌아오다 還家|건중을 생각하며 憶楗仲|진희이수도 陳希夷睡圖|병중에 우연히 읊다 病中偶吟|시골집에서 늦가을에 우연히 읊다 村居秋晩偶吟|늦가을에 즉흥으로 읊다 晩秋卽事|촌가 벽에 쓰다 題村舍壁|봄날 대곡에서 우연히 읊다 春日大谷偶吟|우연히 읊다 偶吟|김씨 노인에 대한 만사 金丈挽詞|시중이 찾아와 준 데 답하다 謝時仲來訪|술에 취해 임 수재에게 주다 醉贈林秀才|유거에서 우연히 읊다 幽居偶吟|죽우당에 써서 읊다 竹雨堂題詠|차운하다 次韻|또 又|영산 수령 중선에게 주다 寄贈永山神君仲宣|종산 노인이 술을 보내 준 데 답하다 謝鍾山老人送酒

권중

시詩

전 상인을 보내며 送田上人|현감 성동주에게 올리다 上邑宰成東洲

잡저雜著
허보찬 虛父贊|대한부 大旱賦|사설 蛇說|벗에게 답하다 答友|취향기 醉鄕記|남을 대신하여 짓다 代人作|남을 대신하여 짓다 代人作|청송 선생 유사 聽松先生遺事|사직 상소 辭職上疏|곡식과 비단을 하사한 데 사은하는 글 謝賜粟帛書

권하

갈명碣銘
유씨 묘갈 柳氏墓碣|남명 선생 묘갈 南冥先生墓碣|희암 묘갈 希庵墓碣|박 승지 묘갈 朴承旨墓碣

제문祭文
남명 선생 제문 祭南冥先生文|박 절도사 제문 祭朴節度使文|삼산서원에서 충암 선생께 올리는 제문 三山書院祭冲庵文


대곡집 부록

사제문 賜祭文

저자소개

성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97년(연산군3)~1579년(선조12). 조선 중기의 유학자로,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건숙(健叔), 호는 대곡(大谷)이다. 조식(曺植), 서경덕(徐敬德), 이지함(李之菡) 등과 교유하였다. 1531년(중종26)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연이은 사화(士禍)에 낙담하고 보은(報恩)의 종곡(鍾谷)에 은거하였다. 그 뒤로 여러 차례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수양과 실천을 중시하는 학문 태도를 견지하여 산림처사(山林處士)의 전형으로 꼽힌다.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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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한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문교육원 대구강원을 마치고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연구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으로 조선왕조실록 번역현대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번역서로 《파릉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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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의 다른 책 >
변은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과 연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으로 조선왕조실록 번역현대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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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 한국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을 졸업하였다. 고전번역교육원 연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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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한문학과 석박통합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연구과정을 졸업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으로 조선왕조실록 번역현대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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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원 연구과정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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