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허영일, 민족무용 반세기

허영일, 민족무용 반세기

(벚꽃 미소에서 매화 향기로)

허영일 (지은이)
민속원
3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9,000원 -0% 0원
1,950원
37,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허영일, 민족무용 반세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허영일, 민족무용 반세기 (벚꽃 미소에서 매화 향기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무용 > 무용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2852019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09-05

목차

허영일이 걸어온 길

1부 다시 춤길 따라나서다

춤으로 살아온 영원한 ‘뜰의 소녀’ - 재미무용가 박외선
원색 훌라에 묻힌 하와이 연가
하와이춤의 대축제 - 〈프린스 롯 훌라 페스티벌〉
태양, 바다 그리고 하와이대학
이방에서 확인한 동질감 - 일본에서 최숙희의 춤을 보고
영원한 추억 - 〈마리 뷔그만의 밤〉
민족춤의 옷을 입고 나선 첫걸음
인디언의 혼이 담긴 정열의 몸짓
예술인 오두막의 아침을 열며 - 필리핀 AILM 생활기록
일본의 마쓰리
설국에서 펼치는 극락의 몸짓 - 모쓰지의 〈엔넨(延年)의 춤〉
베이징에서 만난 중국의 민족춤
안식의 반향(反響) -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비단길: 갈채 -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2부 춤이 내 삶을 춤추게 하다

한일문화교류의 다리를 놓다 - 〈한일고전예능제〉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나탈리아 마카로바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한 22년
무대에서 춤을 해설하다 - 여형(女形)
역사 속 궁중연향의 문을 열다
연경당 이야기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 15년을 돌아보며
시간으로의 여행 - 심소 김천흥 선생을 회고하며
나의 삶과 스승 이야기 - 정년퇴임하며 제자들에게
고마운 사람, 그리운 사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받다

3부 춤벗들과 정겹게 대화하다

야마모토 도지로와 노가쿠를 말하다
동서양의 민족춤
한국과 일본의 현대춤
삶과 죽음을 노래하는 춤 - 부토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가야할 길
벚꽃 미소에서 매화 향기로 - 연구소 사람들과 연구소를 말하다
20년의 우정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4부 미래의 춤꾼을 찾다

일상 동작도 춤의 미학 될 수 있죠
한국의 춤, 세계로 확 띄우고 싶어 - 〈서울국제무용음악콩쿠르〉 허영일 운영위원장
최초 민족무용 국제경연 의미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허영일 집행위원장
살풀이춤이나 훌라나 감흥은 같죠
돈 없으면 무용 못한다? 그런 편견 없어지길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0년간 이끈 허영일 집행위원장
한국 무용, 대중화하는 게 제 꿈이죠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 내정 허영일 교수
비가 춤을 춘다 - 허영일 무용원장 인터뷰
꿈과 희망, 포기하지 마라 - 허영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원장 인터뷰
한국 무용콩쿠르를 세계 스타 산실로 키우다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집행위원장 15년째 맡은 허영일 교수

5부 춤의 학문과 마주하다

한ㆍ중ㆍ일의 〈춘앵전〉
한국 〈춘앵전〉의 ‘태(態)’
동아시아의 사자춤 이야기
‘신(神) 놀이’ - 일본의 제의 가무

부록

허영일, 민족무용 반세기의 발자취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논문지도 목록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세계무형문화재초청시리즈
연경당 진작례 복원공연(2006년-2023년) 연행종목
춤길에 남긴 기억들

후기

저자소개

허영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명예교수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집행위원장 창덕궁 연경당 진작례 복원공연 총예술감독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
펼치기

책속에서

오래 전에 저는 미국의 하와이대학교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무용에 대하여 학문으로써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민족무용은 나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한없는 성장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민족무용을 향한 그 첫걸음은 하와이에서 ‘훌라’를 배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모진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인생은 아름답다’고 믿어왔습니다. 사실 세상사는 ‘일생연소, 일생감동, 일생불오(一生燃燒, 一生感動, 一生不悟,)’ 즉 ‘한평생 불태우고, 한평생 감동해도, 한평생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오래된 상흔을 매만지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매순간 매순간이 찬란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삶과 스승 이야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