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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북하이브(타임북스)
2012-10-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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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28614721
· 쪽수 : 312쪽

책 소개

아마존 심리 분야 최장기간 1위, TED 위대한 강의 Top 10의 주인공인 저자가 ‘내 안의 마음감옥’의 정체가 수치심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하나하나 파헤쳐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를 괴롭혀온 그 오랜 해묵은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배운다.

목차

프롤로그 _ 관망하고 질책하며 비난하는 내 안의 평론가, 수치심
왜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일까?
우리는 왜 수치심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할까?
수치심은 현대사회의 소리 없는 유행병이다
끊임없이 수치심을 가르치는 문화

1장. ‘마음의 수렁, 관계의 비수’, 나를 갉아먹는 감정 이해하기
나를 괴롭히는 이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수치심은 다른 유사한 감정들과 어떻게 다른가?
온갖 사회적 기대로 얽혀 있는 수치심 거미줄
앞으로도 뒤로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이중 잣대
나의 파워를 수치심이라는 감정에게 내어주게 되면
나와 다른 이들 사이의 끈을 끊어버리는 수치심의 위력

2장. 혼자만의 외로운 사투를 멈추고, 공감의 손길을 내밀라
공감은 수치심의 강력한 해독제다
공감, 충분히 대접 받고 있지 못한 그 위대한 힘
공감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삶의 기술이다
용기 있는 입과 자비 담긴 귀가 공감을 빚어낸다
공감을 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누군가와 진심으로 연결되고 싶다면, 공감을 선물하라
공감으로 연결되려는 순간,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수치심 따위는 없다
수치심으로는 절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길러갈 수 있는가?

3장. 감정의 폭풍이 몰아닥치는 순간, 10분의 대응 기술
수치심을 자극하는 나만의 ‘수치심 촉발제’ 찾아내기
나의 무의식에 스며든 암시, ‘원치 않는 정체성’
취약하다는 것은 창조성과 변화의 원천이다
나만의 수치심 촉발제를 찾기 위한 ‘탐구의 여정’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숨겨버리는 기제, 수치심 연막

4장. 리얼리티 체크, 나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큰 그림 보기, 비판적으로 현실을 인식하기 위한 토대
세상과 내가 만들어낸 ‘기대치’와 ‘현실’ 사이의 괴리
개별화했던 문제를 큰 그림으로 보고 ‘맥락 이해’로 전환하라
맥락 이해가 ‘책임전가’ ‘회피’ 기제와 다른 까닭
당신은, 나는, 우리는 무슨 몹쓸 병에 걸린 게 아니다
모른다고 말할 자유, 자격과 권위에 주눅 들지 않을 자유

5장. 소리 죽여 고통스러워하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주라
수치심은 고립의 산물, 연결만이 그것을 깨뜨릴 수 있다
주변으로 손을 뻗어 모두를 위한 ‘변화 만들기’를 시도하라
분리와 벽 쌓기, 손 내밀기를 가로막는 장애물
연결 네트워크,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감정 구조대

6장. 입 밖으로 꺼내놓으면, 절반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번역해내는 법
내가 받은 수치심의 경험을 언어로 해석해내는 법
둘러대거나 미화하려 하지 말고 솔직히 감정을 말하기
‘수치심 거미줄 언어’의 미묘한 특징 파악하기

7장. 완벽하고, 특별하고, 우아하고,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완벽주의가 빚어내는 수치심과 두려움이라는 감정
완벽해야 하지만 완벽하려 애써서도 안 된다는 역설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이용해 완벽주의로부터 벗어나는 법
완벽주의 대신,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지향하라
실수해도 괜찮다, 다시 돌아가면 된다
평범해도 괜찮다, 쿨 하지 않아도 괜찮다, 두려움 떨쳐내기
불완전함과 평범함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준다

8장. 비난과 책임전가를 넘어서, 자비의 힘을 실천하는 법
분노, 약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
자신의 존재가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 수치심은 분노로 바뀐다
‘주제 파악 좀 하시지!’ 전형화와 꼬리표의 족쇄
나이 먹은 사람에 대한 전형화 역시 공포를 조장한다
트라우마보다 더 큰 상처를 안겨주는 트라우마의 전형화
따돌리기, 소속감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 제물로 삼는 일
험담의 수레바퀴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비난에 맞서기 위해 연결 네트워크 활용하기

9장. 나는 남과 다르지 않다, 나는 비정상이 아니다
내가 나라고 느끼고 바라보는 나는 ‘진짜 나’인가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부터가 비정상인가?
수치심이 한 인간을 파괴하는 늪, 중독
종교적 신앙은 수치심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진짜 나’를 끌어내어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

10장.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편이다
약해져선 안 된다, 차라리 괜찮은 척하다 죽어라?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소속되어 있다는 행복을 느낄 자격이 있다
아무도 우리를, 당신을 쫓아내지 않았다

에필로그 _ 그대, 이제 절대 더 이상 홀로 외롭지 마라

저자소개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휴스턴 대학교의 연구 교수이자 지난 20년 동안 취약성과 수치심, 자존감에 관해 연구해온 심리 전문가다. 2010년 ‘취약성의 힘’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후, 그녀의 강연 영상은 5,7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ED 강연 TOP 5’에 올랐다. 2019년 넷플릭스는 그녀의 강연을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방영했고, 이는 또 한 번 수많은 사람에게 ‘인생 강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브레네 브라운의 대표작인 『마음 가면』은 취약성을 기꺼이 드러내는 용기가 우리의 내면을 얼마나 강인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주장한 역작이다. 이 책은 2012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0년 연속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 또 다른 저서로는 『리더의 용기』,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수치심 권하는 사회』,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라이징 스트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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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1-6권』, 『전사들 3부 셋의 힘 1-6권』, 『전사들 슈퍼 에디션 1-4권』, 『전사들 얼티밋 가이드』, 『전사들 그래픽 노블 1-5권』, 『엔들링 1-3권』, 『널 잊지 않을게』, 『철도 네트워크 제국 1-3권』, 『괴물을 사랑한 아이 윌로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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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치 있고 사랑 받기 위해,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잘 안 되면 화가 나고 두렵다. 우울감에 괴로워하고 가까운 이에게 마음에도 없는 매몰찬 말을 던진다. 그러나 남는 건 지독한 고독감뿐.


태어나 우리는 서서히 수치심을 배운다.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다. 인기가 있고 없고, 예쁘고 아니고, 잘나고 못나고, 젊고 늙고, 매력 있고 없고, 그 기준 중 몇 개나 내가 만들었는가? 수치심은 우리 밖에서 온다.


우리는 ‘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야 마땅하다. ‘내가 잘못이다’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나의 행동이지 나 자신이 아니다. 그러나 어느 새 ‘나는 잘못된 사람’이 되어버린다. 스스로를 폄하하고 손가락질한다. 미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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