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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왜 신앙의 언어는 그 힘을 잃었는가?)

마커스 J. 보그 (지은이), 김태현 (옮긴이)
비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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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왜 신앙의 언어는 그 힘을 잃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28623280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13-12-26

책 소개

저자는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하여 예수와 신앙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책을 통하여 저자는 그리스도교의 언어가 특정한 해석틀에 갇혀버려, 현대인들에게 오히려 신앙의 장애물이 되고 있음을 나직하지만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1장 그리스도교 언어를 말한다는 것 9
2장 문자주의를 넘어서 27
3장 구원 45
4장 성서
5장 하느님 89
6장 하느님의 성품 105
7장 예수 119
8장 예수의 죽음 137
9장 부활절 151
10장 믿음과 신앙 161
11장 자비 175
12장 의로움 185
13장 죄 197
14장 용서와 회개 211
15장 요한 3:16 221
16장 거듭남 227
17장 유일한 길 235
18장 승천 241
19장 성령강림절 251
20장 휴거와 재림 259
21장 천당 269
22장 신경(信經)과 삼위일체 277
23장 최후의 만찬 295
24장 주의 기도 303

저자소개

마커스 J. 보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 신약학자이자 성공회 신학자.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나 컨콜디아 대학B.A.에서 공부하고 옥스퍼드 대학교 맨스필드 칼리지에서 석사학위M.Th.와 박사학위D.Phil.를 받았다. 1966년부터 컨콜디아 대학, 남다코다 주립대학교, 칼톤 대학을 거쳐 1979년부터 2007년까지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종교와 문화 분야 훈데레 석좌 교수로 활동했으며, 미국 성서학회 역사적 예수 분과 의장, 동학회의 국제 신약성서 프로그램 위원회 공동의장, 성공회 성서학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성공회 평신도로서 오리건 트리니티 대성당의 캐넌 신학자로 활동하다 2015년 세상을 떠났다. 예수 세미나의 주요 구성원이었으며 성서와 신학 대중화에 힘쓴 저술가, 자신의 입장에 갇히지 않고 다른 입장에 선 학자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한 신학자, 평신도의 신앙 성숙에 관심을 기울인 선생으로 기억된다. 신약학자 니콜라스 페린은 그를 기리며 말했다. “그는 예수가 보여준 사회-정치적 비전과 개인-종교적 비전을 결합했다.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이들 중 소수만 이 둘을 결합했는데 보그가 바로 그랬다.” 신약학자 스캇 맥나이트는 말했다. “보그는 토론에 참여할 때 늘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했다. 그는 복음주의와 역사적 정통주의의 강점을 알고 있었다. 그는 복음주의자들에게 환영받는 진보 신학자였다.” 주요 저서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비아), 『예수 새로 보기』(한국신학연구소), 『새로 만난 하느님』(한국기독교연구소), 『예수의 의미』(톰 라이트와 공저, 한국기독교연구소), 『기독교의 심장』(한국기독교연구소), 『첫 번째 크리스마스』(존 도미닉 크로산과 공저, 한국기독교연구소), 『성서 제대로 다시 읽기』(동연), 『예수, 새로운 비전』(동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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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과 출판편집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21세기 민중신학: 세계 신학자들, 안병무를 말하다>(삼인, 2013)를 공동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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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천당과 지옥 해석틀이 그리스도교 언어의 의미를 어떻게 축소하고 왜곡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판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해석틀에 어떤 영향력이 있었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영향력이 있었다’라는 말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 시대에는 전통적인 천당과 지옥 그리스도교의 틀로 해석된 그리스도교 언어의 의미가 문젯거리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그리스도교 언어를 불분명하게 만들고 원래의 풍성한 의미를 빼앗아갔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이 단지 의미 축소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스도교 언어가 지적인 걸림돌이 되었기에 그리스도교를 진지하게 다루는 일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 1장 그리스도교 언어를 말한다는 것 중에서


구원은 개인적 변환이다. 또한 구원은 이 세상의 변환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 세상이 더 나은 곳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구원은 우리 자신과 세상의 변환이라는 이중의 변환이다
-3장 구원 중에서


예수에게서 우리는 하느님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본다. 목숨을 걸고 권력에 도전하는 예수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하느님은 우리 죄를 위해 죽도록 예수를 보낸 징벌적인 하느님이 아니다. 하느님은 세상의 변환을 갈망하는 하느님이다.
-8장 예수의 죽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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