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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와 만나다

교부와 만나다

(초대교회 스승들의 생애와 사상)

아달베르 함만 (지은이), 이연학, 최원오 (옮긴이)
  |  
비아
2019-08-2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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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와 만나다

책 정보

· 제목 : 교부와 만나다 (초대교회 스승들의 생애와 사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28645831
· 쪽수 : 380쪽

목차

옮긴이들의 말
『교부와 만나다』 신판 서문

들어가며

1.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I. 그리스도교 문헌의 탄생
1. 유대계 그리스도교 저술
2. 최초의 사목 서간들: 선교하는 교회
II. 신앙과 문화의 만남: 호교 교부
1. 『디오그네투스에게』
2. 평신도 신학자 유스티누스
III. 리옹의 이레네우스
1. 영지주의가 불러온 위기
2. 이레네우스의 가르침
3. 리옹의 순교자들

2. 순교자들의 교회
I. 피로 쓴 서사시
II.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도교 사상
1.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2. 오리게네스: 말씀의 몸인 성서
III. 북아프리카 그리스도교인들
1. 하느님의 투사 테르툴리아누스
2. 카르타고의 주교 키프리아누스
3. 인문주의자 그리스도교인: 락탄티우스

3. 황금기
I. 디오클레티아누스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로
1. 국교가 된 그리스도교
2. 신학의 위기: 아리우스주의
3. 교회 공동체 내부의 삶
II. 교회사가 에우세비우스
1. 오리게네스의 제자
2. 콘스탄티누스의 신임을 받은 사람
III. 동방으로 퍼져 나간 그리스도교
1. 성령의 악기, 에프렘
2. 시리아 신학의 증인, 에프렘
3. 에프렘의 작품들
IV. 그리스도교의 땅 이집트
1. 이집트 수도승 생활의 탄생
2. 알렉산드리아 교회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들
V. 증언의 도시 예루살렘
1.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2. 순례의 중심지 예루살렘
VI. 카파도키아의 광채
1. 카이사레아의 바실리우스
2.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3.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VII. 안티오키아 그리스도교인들
1.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2.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VIII. 서방과 갈리아의 부흥
1.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와 갈리아
2. 진정한 사목자 암브로시우스
3. 이탈리아의 다른 저술가들
4. 수도승이자 성서 주석가, 스트리돈의 히에로니무스
IX. 라틴 시문학의 발전:
다마수스에서 세둘리우스까지
1. 다마수스 교황
2. 히스파니아 출신의 프루덴티우스
3. 놀라의 주교 보르도의 파울리누스
4. 세둘리우스
X. 서방의 영광, 아프리카인 아우구스티누스
1. 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
2. 신학 논쟁
3.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술

4. 비잔티움 문화와 중세를 향하여
I. 서방 라틴 교회
1. 갈리아 그리스도인들의 활약
2. 이탈리아에서 교황의 활동과 문화의 수호
3. 이베리아와 서고트
II. 동방의 그리스도교 세계
1. 위-디오니시우스
2. 가객 로마누스
3. 고백자 막시무스
4. 다마스쿠스의 요한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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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아달베르 함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부학자.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1935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신학과 교부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1961년부터 1965년까지 몬트리올 대학교와 퀘벡 대학교에서 교부학 교수로 활동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학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70년부터 1984년까지 로마 아우구스티누 스 대학에서 교부학을 가르쳤다. 일평생 900여 편의 책과 논문을 남기고 2000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교부라는 학교를 통해 삶이 된다”는 신념 아래 교부 시대의 사랑 실천과 교부들의 사회적 가르침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교부들의 현재성을 보여 준 학자로 평가받는다. 2003년에는 그를 기리는 차원에서 함만상Prix Hamman이 제정되어 2년마다 그리스어, 혹은 라틴어 교부 문헌을 발굴해 프랑스어로 번역한 이에게 수여하고 있다. 미뉴Jacques-Paul Migne의 『라틴 교부 총서』Patrologiae Cursus Completus, Series Latina(PL) 보충판을 펴냈고, 다양한 교부 문헌 총서(『믿나이다』Credo, 『하느님의 사람들』Hommes de Dieu, 『익투스-그리스도교 문헌』Ichtus-Lettres chr?tiennes, 『신앙의 아버지들』Les P?res dans la foi)를 기획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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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교부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원 원장이다. 『내가 사랑한 교부들』(공저, 분도출판사, 2005),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공저, 분도출판사, 2017)를 지었고, 포시디우스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공역, 분도출판사, 2008), 아우구스티누스의 『요한 서간 강해』(공역, 분 도출판사, 2011)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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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오 (해제)    정보 더보기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다. 『교부들의 사회교리』(분도출판사 2020),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분도출판사 2017, 공저), 『종교 간의 대화』(현암사 2009, 공저),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공저)을 지었고, 포시디우스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분도출판사 2008, 공역), 아우구스티누스의 『요한 서간 강해』(분도출판사 2011, 공역), 암브로시우스의 『성직자의 의무』(아카넷 2020), 『토빗 이야기』(분도출판사 2016), 『나봇 이야기』(분도출판사 2012), 오리게네스의 『원리론』(아카넷 2014, 공역), 키프리아누스의 『선행과 자선·인내의 유익·시기와 질투』(분도출판사 2018),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의 『참회에 관한 설교』(분도출판사 2019, 해제), 『교부들의 성경 주해. 마르코 복음서』(분도출판사 2011), 『성 아우구스티누스』(분도출판사 2015, 공역), 『교부와 만나다』(비아출판사 2019, 공역), 『교부학사전』(한국성토마스연구소 2021, 공역)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4)을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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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는 유대교의 기도 양식을 보존했다. 신앙고백, 찬양 기도문, 시편, 메시아 예언 같은 양식은 모두 유대교 기도 양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초대교회의 전례는 유대교 회당 전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세례 예식은 유대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치르는 개종 예식에서 영향을 받았고, 실제로 식사하며 거행하던 성찬에는 『디다케』Didache가 보여 주듯 유대교의 식사 기도문을 사용했다. 『디다케』는 회당에 있던 몇몇 직무를 언급한다. 예언자와 교사가 있었고(13장과 15장), 유대계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을 공동 지도체제로 이끌던 장로도 있었다.


편지는 공동체와 공동체, 지방과 지방, 그리고 목자와 신자를 연결하는 다리 구실을 했다. 각 지역 교회들은 서로의 일치를 돈독히 하기 위해 편지를 썼는데, 소식 교환에서 훈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최초의 편지는 주로 바울계 공동체들을 맡고 있던 주교들에게서 나왔는데, 이들은 부제를 보조자로 두고 있었다. 유대교의 회당 조직과 초대교회의 교계 제도는 얼마간의 모색기를 거친 후에 서로 통합되고 연결되기에 이르렀다.


황제가 베풀어 준 보호와 특권, 혜택은 교회를 로마 권력과 묶어줌으로써 제국과 한통속이 되게 하였고, 세금으로 허덕이던 민중으로부터 교회를 멀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제국의 비호와 특혜가 달콤한 것만은 아니었다. 황제가 교회 내부 일에 개입했기 때문이다. 니케아의 황궁에서 첫 번째 보편 공의회를 소집했을 때 교회가 치른 대가는 무거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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