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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트 위의 세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5530
· 쪽수 : 373쪽
· 출판일 : 2006-10-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5530
· 쪽수 : 373쪽
· 출판일 : 2006-10-15
책 소개
창피하기 짝이 없을 만큼 게으른 청년 셋의 포복절도할 템스 강변 '크루즈' 여행 이야기. 애초에 여행 가이드로 기획되었으나 책 전반을 넘쳐흐르는 유머와 위트가 본래의 의도를 무색하게 만든다. 엄연히 소설로 분류되지만, 창의력 넘치는 논픽션으로도 읽을 수 있다. 1889년 출간되어 해적판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코니 윌리스의 SF소설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의 탄생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리뷰
mmu**
★★★★★(10)
([마이리뷰]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는 주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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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마이리뷰]보트 위의 세 남자, 개는 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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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4)
([100자평]너무 재미없다. 주제도 없고, 매번 옆길로 빠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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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
★★★★☆(8)
([마이리뷰]‘골 때리는’ 세 남자의 기막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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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
★★★★★(10)
([마이리뷰]게으른 남자들의 템스강 유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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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
☆☆☆☆☆(0)
([마이리뷰]나름 우아한 보트 여행을 꿈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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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
★★☆☆☆(4)
([마이리뷰]읽는 것을 포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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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4)
([100자평]이 시대의 위트는 현대의 나에게 먹히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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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배를 견인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경험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것은 여자들이 끌어주는 경우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놓치면 후회할 명장면이다. 여자아이들이 견인할 때는 항상 세 명이 한다. 두 명은 밧줄을 잡고 나머지 한 명은 둥글게 뛰면서 깔깔 웃는다. 일반적으로는 자신들의 몸이 밧줄에 감기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리 주위에 밧줄이 걸리면 자리에 앉아 서로 풀어주는데, 그 다음에는 밧줄이 목을 감아서 거의 목이 졸릴 지경이 된다. 하지만 결국 상황을 잘 마무리한 후, 아주 위험한 속도로 보트를 끌면서 달리기를 시작한다. 100야드쯤 가면 결국 숨을 몰아쉬면서 갑자기 멈추고 모두 풀밭에 주저앉아 웃어댄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당신이 알게 되거나 혹은 당신이 노를 잡기 전에, 보트는 중류를 향해 떠내려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들은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저것 봐!"
그들은 말한다.
"보트가 딱 중류 쪽으로 가버렸네."
이런 사건이 있은 다음 얼마 동안은 아주 안정적으로 보트를 끌고 간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들 중 하나가 드레스를 핀으로 고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들은 그 때문에 속도를 늦춘다. 그리고 보트는 좌초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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