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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트 위의 세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5844
· 쪽수 : 373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5844
· 쪽수 : 373쪽
책 소개
창피하기 짝이 없을 만큼 게으른 청년 셋의 포복절도할 템스 강변 '크루즈' 여행 이야기. 애초에 여행 가이드로 기획되었으나 책 전반을 넘쳐흐르는 유머와 위트가 본래의 의도를 무색하게 만든다. 엄연히 소설로 분류되지만, 창의력 넘치는 논픽션으로도 읽을 수 있다. 1889년 출간되어 해적판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코니 윌리스의 SF소설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의 탄생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리뷰
미류나*
★★★☆☆(6)
([마이리뷰]보트 위의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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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
★★★★★(10)
([100자평]1889년 영국에서 출간된 코믹소설로, 킹스턴에서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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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
★★★☆☆(6)
([100자평]쉽게 공감할 수 없는 옛 시절, 먼 나라의 유머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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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
★★★☆☆(6)
([마이리뷰]호불호가 갈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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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
★★☆☆☆(4)
([100자평]너무 재미있다는 추천이 많아서 읽었는데 그다지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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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
★★★★★(10)
([100자평]코메디의 고전답게 소리내서 웃으며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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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이여,잡동사니를 버려라! 당신의 보트 인생을 가볍게 하라.필요한 것만으로 채우라.소박한 짐과 꾸밈없는 오락거리,이름값을 하는 친구 한두명, 당신이 살ㅇ하고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고양이 한마리,개 한마리,그리고 파이프 한 두개,간소한 먹을거리와 입을 거리,그리고 조금 풍족한 마실거리,갈증은 위험한 증상이니까.
-본문 중에서
나에게는 모든 증상이 있다. 그 가운데 무엇보다 주된 증상은 "일의 종류에 상관없이 대체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내키지 않는 상태가 됨"이다.
창피하기 짝이 없을 만큼 게으른 세 남자오 원기왕성하고 세상살이에 염세적인 폭스테리어 한 마리가 함께 떠나는 요절복통 템스 강변 '크루즈' 여행!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영향력을 과시할 만한 유머를 보여주는 《보트 위의 세 남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 출간 당시에는 제롬 일행이 선택한 코스를 따라 여행하는 보트 여행객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실제로 템스 강이 유명해지는 데 대단한 몫을 했다고 한다.
텔리비전 쇼,연극,영화,뮤직컬 등으로 오랜 세월 동안 리메이크되었다는 사실이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고,2005년에는 BBC에서 세명의 배우가 이 작품 속의 루트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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