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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의 세 남자

보트 위의 세 남자

제롬 K. 제롬 (지은이), 김이선 (옮긴이)
문예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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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의 세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트 위의 세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641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1889년 영국에서 출간된 코믹소설로, 템스강에서 보트를 타고 여행하는 세 남자의 여정을 다룬 이야기다. 백과사전에 나오는 모든 병명을 가진 주인공은 삶을 재충전하기 위해 두 친구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보트를 타고 템스강을 여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낭만적인 여행과 휴식을 기대했던 세 남자를 기다리는 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뿐이었다.

목차

보트 위의 세 남자
저녁 먹은 후에 들은 얘기들

작품 해설
제롬 K. 제롬 연보

저자소개

제롬 K. 제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로 씌어진 최고의 코믹 걸작의 하나인 《보트 위의 세 남자》(1889)의 작가 제롬은 1859년 영국 잉글랜드의 중부 스태퍼드셔 주 월솔에서 태어났다. 한동안 부유하게 살았지만 석탄과 철강 산업에 관심을 가졌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열네 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철도원이 되었다. 그 후 연극의 엑스트라가 되었는데, 이때 극작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제롬은 《햄릿》의 “오필리어 역을 제외하고 모든 역할을 다 해봤다”고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끊임없이 추구한 제롬은 유럽 전역과 러시아, 미국을 여행하기도 했고 알프스에서 처음으로 스키 타기를 대중화한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때는 부상병 수송차의 운전을 지원하여 프랑스에 건너갔으며, 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워싱턴에 선전반원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제롬은 수많은 소설과 희곡, 논픽션을 발표했지만 결국 유머 소설 《한 게으른 녀석에 대한 게으른 생각(Idle Thoughts of an Idle Fellow)》(1886)이 히트하면서 작가로 진출했다. 그러나 보트와 템스 강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작가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함께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보트 위의 세 남자》였다. 이 책은 해적판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제롬은 “사람들이 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은 《보트 위의 세 남자》를 쓴 작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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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투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출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트 위의 세 남자》, 《저체온증》,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카미유 클로델》, 《폴 스미스 스타일》, 《둘런과 모리스의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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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각의 페이지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다. 나는 그 사건들에 색을 입히는 작업을 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는 않았다. 조지, 해리스, 몽모렌시는 시적으로 이상화된 전형이 아니라 피가 흐르고 살이 붙은 생물이다. (…) 사고의 깊이라든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 같은 측면에서 이 책은 다른 작품에 뒤질지도 모른다. 독창성과 사이즈라는 측면에서는 다른 작품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마치 불치의 병처럼, 진실을 말하는 태도만큼은 지금까지 발견된 작품 중에서 이 책을 능가할 작품이 없다. 다른 여러 가지 매력도 있지만, 바로 이 점이야말로 정직한 독자들의 눈에 이 책이 진기해 보이도록 만들어줄 것이며, 이 이야기가 말하는 교훈에 무게를 더할 것이다.


나는 앉아서 생각했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나만큼 흥미로운 사례가 또 있을까. 뜻밖에 얻은 귀한 경우가 될 것이다. 나만 있으면, 학생들은 ‘병원 안을 걸어 돌아다닐’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내가 그 자체로 병원이었다. 그들은 나를 세워놓고 삥 돌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졸업장이 뚝 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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